무스탕 2009-12-24  

오늘 같은 날 야근이라니요. 듣기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요..ㅠ.ㅠ 

오늘 같은 날 야근 시키는 사장님은 반성문 10장 앞뒤로 빼곡히 적으셔야해욧-!! 

그래도 꿋꿋이 참아내시면 내일부터 3일 연휴니까 저녁을 맛있는거로 드시면서 견뎌내세요. 

다락방님.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

 
 
다락방 2009-12-24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다 제가 못난 탓이어요, 무스탕님. 이번주에는 정신이 나가 있어서 일을 안하고 미루기만 했거든요. 그걸 오늘 해내려니 ㅠㅠ 그래도 다 못했어요. 다음주에 전 이제 죽었어요. 만약 제가 다음주에 알라딘에서 안보이면 일더미에 파묻혀서 고개도 못 드는줄 아세요. ㅠㅠ

무스탕님, 메리 크리스마스!!

덧)2009년에 얼굴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