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HIN 2009-06-04  

어딘지는 비밀이고,ㅋ
어딘가의 대형 서점, 휴식처같이 이쁘게 꾸민
그 곳을 처음 봤을 때,
어쩌면 저런 곳에 다락님이 있을지 몰라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답니다.ㅋ 

얼마전에 줄리양의 [체인질링]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흠..'여전사' 이미지에서 '가녀린 엄마'역으로 '체인지'
했는데도 너무~ 잘 어울렸었죠.
(아? 이 이야기 했던가? -_- 긁적)
 다락님이라면, 어떤 역을 해보고 싶어요?

 
 
다락방 2009-06-05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L.SHIN님.
그곳은 어디였을까요? 그리고 어쩌면 저는 그곳에 있었을지도 모르는데요. 그런데 눈에 안띄었던 걸지도 몰라요. 사실 저는 길에서 우연히 L.SHIN님을 만난다면 알아볼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요. ㅜㅡ

음, 저라면 세기의 팜므파탈 역을 해보고 싶은데요? 후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