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ia 2008-10-31  

다락님, ^^  잘 지내고 계시죠?지난 월욜에 강남에서  웬디님을 만났는데 다락님도 보고싶었어요. 혹시 시간이 되실까 해서 웬디언니가 전화를 했는데  안받으신다고  그러시더라구용. ㅎㅎ 정리해두신  책모음사진은  정말 재밌어요 ^-`) 그런데 전 집에 사둔 책이 많지 않아서 저렇게는 안될 것 같고 작가별로 정리하면  뭔가 폼이 날 것도 같아요. 오늘은  가을비가 나리네요. ^^

ps. 루나 다이어리가 조금 유치하기는 하죵. 고딩도 아니고, 그래두 재밌자나요~

 
 
다락방 2008-12-2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월요일이라면 저는 월차내고 이사중이었어요. 밤 11시까지 내내 짐정리하느라 끙끙댔었지요. 부재중전화를 아마 그래서 밤늦게 봤을거예요. 아, 웬디님을 만나느라 그러셨던거구나~

우리가 언젠가는 만날 기회가 있겠죠. 가을비는 제가 알리샤님께 드리는 선물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