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8-03-20  

다락님, 안녕? 그대를 생각하는 새벽이에요. (그냥 하는 말 아님.)

 

나는 사람처럼 살고 싶어요. 다락님과 맥주에 쏘세지 먹으면서 손뼉치고 웃다가 가끔 울기도 하면서.

 
 
2008-03-20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안녕해요. ㅎㅎ

다락방 2008-03-20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그래요, 그래요.
동물원에 가서 호랑이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으로 살자구요. 마음이 조금 안정되면, 그래서 나랑 호랑이 보고 싶으면 언제든 말만해요. 알았지요? 요즘 바쁜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맘껏 웃고, 맘껏 울게 될 그 날을 기다려요.
힘내요, 네꼬님.


션님/ 션님이 안녕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정말 별별 생각을 다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