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삶이 될 때 - 낯선 세계를 용기 있게 여행하는 법
김미소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 시작부터 마음을 움직인다. 언어는 단순히 말이 아니라 결국 나와 당신 그리고 나와 세계의 관계맺음이다. 여러개의 언어를 말할 수 있다는 것 혹은 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허락된 환경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한국, 미국, 일본을 오가며 그녀는 언어와 세상을 공부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