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이끄는 곳으로
백희성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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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사랑으로 지어진 집과 건물에 대한 이야기.
바람이 불면 로즈마리 향이 나는 현관과 목 뒤로 느껴지는 따뜻함에 대한 천창의 빛 그리고 수도원 건물의 작은 구멍들로 들어오는 빛을 보고 싶어서 이 책이 영상화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이 책에 대한 찬사는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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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4-09-19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영상화 되었으면 좋겠지만, 과하게 칭찬받는 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네요!

다락방 2024-09-19 08:54   좋아요 1 | URL
전 샀으니까 읽긴 했지만 굳이 사서 읽어보시라고 추천하진 않아도 되는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ㅎ

잠자냥 2024-09-19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오늘 새벽에 다락방이 꿈에 나왔읍니다~!! ㅋㅋㅋㅋ 북플을 열었더니 다락방이 책탑 사진 거하게 올려서 ‘이 인간 월욜도 아닌데 무지하게 샀네!’했다능 ㅋㅋㅋㅋㅋ

다락방 2024-09-19 08:54   좋아요 1 | URL
있어봐요. 꿈이 현실이 됩니다. 책탑 페이퍼 쓰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