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살, 흙 - 페미니즘과 환경정의 몸문화연구소 번역총서 1
스테이시 앨러이모 지음, 윤준.김종갑 옮김 / 그린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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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몸이고 내가 먹는 것이며 내가 살고 있는 이 환경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동시에 비인간과 함께 얽힐 수 밖에 없는 존재이고, 비인간 역시 인간과 얽히며 환경을 구성하는 것.
자신의 몸과 땅에 대한 숱한 기록들과 이 책을 써준 앨러이모 덕에 세상이 나빠지는 걸 늦출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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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4-02-29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다락방 2024-03-03 21:16   좋아요 1 | URL
어휴 힘들었네요. ㅎㅎ

미미 2024-02-29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완독 수고하셨어요🌹

다락방 2024-03-03 21:1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함께 읽어주시는 분들 덕에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