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휴고의 일곱 남편
테일러 젠킨스 레이드 지음, 박미경 옮김 / 베리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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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린 모두 소멸할텐데 치열하게 사는 삶에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그렇다고 치열하게 살지 않으면 또 거기엔 어떤 의미가 있나.
다 부질없다. 일곱번 결혼해도 부질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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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3-11-1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편이 일곱 개…. 어질어질하네요;;

다락방 2023-11-12 13:12   좋아요 0 | URL
파란만장한 에블린 휴고의 삶인 것입니다. 어차피 죽을 거, 인간은 왜케 파란만장하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독서괭 2023-11-12 13:40   좋아요 0 | URL
월화수목금토일 돌아가며 만나면 딱이네요 ㅋㅋ

다락방 2023-11-12 17:47   좋아요 0 | URL
그건 불가능합니다, 독서괭 님.
이혼 후 결혼
이혼 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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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땜시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3-11-12 17:55   좋아요 1 | URL
그럴 거라고 생각했지만.. 폴리아모리에 물들었나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