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의 이야기
존 버거 지음, 김현우 옮김 / 열화당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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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거는 어떻게 아픈 이야기를 아름답게 하는걸까. 아픔과 아름다움을 나는 동시에 느껴도 되는걸까.
정치하는 자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읽는다고 뭐가 달라질거란 기대는 할 수 없다. 다만, 역자는 이 책의 번역 인세 전부를 노숙인복지시설인 마리아마을에 기부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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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3-09-18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점심 메뉴는 버거로… 햄버거

다락방 2023-09-18 00:48   좋아요 0 | URL
안자고 뭐하고 있어요. 얼른 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