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슐리외 호텔 살인 클래식 추리소설의 잃어버린 보석, 잊혀진 미스터리 작가 시리즈 1
아니타 블랙몬 지음, 최호정 옮김 / 키멜리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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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 재미있는 이유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인간 저마다의 사연과 사정을 보여준다는 데 있는 것 같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물론이요 용의자들 각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
그나저나, 기골이 장대한 여자가 되자. 그래야 버티고 그래야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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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12-30 20: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락방님! 제가 여성주의책이 뭔지도 잘 몰랐던 그저 분노만 하던 삶에서 ㅎㅎ 제대로 이해하고 알게 해 준 분이 바로 다락방님입니다 ㅎㅎㅎ 비록 다미여는 다 못 읽은 ㅠㅠㅠ 그래서 다락방님 감사하단 말도 드리고 싶고 수고스럽고 번잡스러운데도 열심히 해주셔서 그것 또한 고맙단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ㅎㅎㅎ 올 한 해 참말로 감사했습니다 다락방님 *^^*

다락방 2022-12-31 10:15   좋아요 1 | URL
아이고 이런 다정한 인사라니요. 고맙습니다, 미니 님. 함께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계속할 수 있었어요. 우리 2023년에도 함께 읽고 쓰며 서로의 용기가 되어줍시다, 미니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쟝쟝 2022-12-3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골이 장대한 여자!!!!!!!!

다락방 2023-01-01 20:44   좋아요 0 | URL
이 책에서도 기골이 장대한 여자는 살아남더라고요. 기골이 장대해야 살아남는다.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