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겨진 눈 아래에 - 브릿G 단편 프로젝트
정도경 외 지음 / 황금가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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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솔로지는 읽고 좋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앤솔로지 읽을 때마다 느끼게 되는 건 쓰고 싶어서 쓴 게 아니라 써야 되니까 쓴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잘 안읽는데 이 책의 단편 하나가 궁금해 읽었고 그 단편도 별로였고 역시 앤솔로지는 앞으로도 나는 좀..
앤솔로지 좀 싫어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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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2-10-14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엔솔로지 싫어합니다. 절대 내돈내산 안 합니다. 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다락방 2022-10-14 14:09   좋아요 0 | URL
아 저 앞으로도 안읽게 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드문트 님, 반갑습니다!!(손 내밀어 악수를 청한다)

난티나무 2022-10-15 0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이거 사놓고 안 읽었는데 별로군요.ㅠㅠ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ㅎㅎㅎ

다락방 2022-10-17 09:46   좋아요 0 | URL
어느 순간 작가들이 다들 자기만의 82년생 김지영 쓰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제가 문학에 기대하는 것은 그 이상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