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6-14  

양치 안 하고 머리 안 빗어도 졸리처럼 아름답기만 한 나의 다락님.

새 동네에선 '다락방'이 더욱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고, 그래서 언제나 많은 이들로 북적대겠지요. 잊지 말아요. 그 많은 이들 사이 어딘가에 얌전면서 시끄럽고 웃기면서 잘 울고 많이 먹으면서...... 많이 먹는 고양이 한 마리가 언제나 님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 )

 
 
다락방 2007-06-15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상하게 말입니다, 많이 먹는 고양이를 참 좋아라 해요. 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