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pan 2007-02-13
편안하게 둘러보고 갑니다. 일하기 싫어 빈둥대다 다락방님의 서재까지 들어왔네요. 음반 리뷰들을 보면서 삶에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쓸쓸할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요즘 Player가 없어 차에서만 CD를 듣는 저를 생각하면 웃기도 하고, 작년에 읽으신 밀란 쿤데라 책을 보면서 친구생각도 하고, 결정적으로 방문자수와 서재지수가 저랑 비슷해서 동질감도 느끼고 갑니다. 저는 알라딘 서재를 이용한지 4년은 됐는데, 댓글 다시는 분들로 봐서는 아마 다락방님의 서재는 곧 인기만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올리신 내용들이 모두 편안해서 잘 둘러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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