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6-09-15  

반갑습니다
제 페이퍼의 추천 코멘트를 따라 왔어요. 다락방님의 서재를 알게 되어 무지 기분이 좋아요. 지금 이곳 부산은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어요. 님의 서재코멘트가 생각하게 하네요. 서투른 작별에 대한 생각이요.. 서재명은 마지막 키스... 음, 님 아름다운 20대를 누리고 계신 어여쁜 알라디너가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종종 들려 좋은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다락방 2006-09-15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반갑습니다, 배혜경님.
오늘 님의 서재를 들러보고 사진과 글을 맘껏 감상하고 왔어요.
'아름다운 20대를 누리고 있는 어여쁜 알라디너'는 아니지만,
종종 뵙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