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로 가고 있다. 내가 만든 식빵을 들고 ㅋㅋㅋ지하철 안, 내 앞자리 계신 분이 일어나셔서 자리가 비었는데 저기 뒤돌아 아이와 함께 계신 분이 있어 그 분 불러 앉으시라 했다. 아이는 5-7세쯤 되어 보인다. 아이 보호자분은 고맙다고 재차 인사하시며 아이를 자리에 앉히셨다. 기분이가 매우 좋구먼. ^_____^아이야, 앉아서 가렴. 이모는 엊그제 플랭크 해서 매우 건강한 상태란다? 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