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가는 계단 - 제2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 창비아동문고 303
전수경 지음, 소윤경 그림 / 창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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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통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보고 친구가 된다. 그들 사이에 아주 긴 시간과 공간이 놓여있어도.

기다림은 어쩌면 우리로 하여금 또 하루를 버티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는 걸지도 물라.

‘시간을 거슬러 너를 찾아갈게’ (p.161)

우리는 그렇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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