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무 애장판 1~4(완결) 세트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3월
품절


많은 지인들이 탐내는, 그러나 역시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비천무 애장판입니다. 뚜껑이 열리는 하드 케이스 안에 책이 곱게 들어있어요.

살짝~ 열어볼까요? 뭐가 들어있나.

짠! 열렸습니다. 애장판답게 표지도 두둑한 책들이 보이네요. 산뜻한 화이트 컬러에 등장인물 일러스트가 하나씩 박혀있는 표지입니다.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책 한 권은 대략 300페이지 가량으로, 무게는 가볍지는 않은 편입니다.

미색지는 아니고 일반 만화잡지에 실리는 표지를 그대로 쓴 것 같습니다. 질감은 꺼칠꺼칠하지는 않아서 좋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설리, 진하, 남궁준광이 반갑기만 하네요.

증정되는 금장책갈피입니다. 말을 타고 달리는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해가 바뀔수록 대작으로 평가받는 김혜린씨의 명작, <비천무>였습니다. 여름에 꼭 볼 만한 만화책으로 추천 백 표 이상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의 동화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편의 동화와 민담
크리스치안 슈트리히 지음, 김재혁 옮김, 타치아나 하우프트만 그림 / 현대문학 / 2005년 4월
품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편의 동화와 민담'이라는 거창한 부제에 걸맞게 '크고 두툼'하며 참으로 '아름다운' 동화책입니다. 두꺼운 컬러 케이스가 있네요.

케이스를 벗긴 후, 책의 모습입니다.

책을 엎어 놓았습니다. 684페이지짜리 양장본이지만 예상만큼 무겁지는 않아요. 종이질이 괜찮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이 과자집 앞에 서있네요. 페이지마다 이런 삽화가 담겨있습니다.

슬픈 운명의 인어공주로군요. 컬러 삽화는 중간중간 실려있어요.

벌거벗은 임금님이 보무도 당당하게 행진합니다. 페이지 구성이 과감합니다.

5년 동안 심혈을 기울였다는 타치아나 하우프트만의 삽화가 보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책의 앞뒤 속표지에도 예쁜 컬러 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는 일러스트 노트입니다. 책과 같은 표지, 삽화도 그대로 담겨있어요. 본 책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입니다.

책 케이스의 뒷모습입니다. 가격은 조금(?) 세지만, 어른 아이 모두를 위한, 정말 탐나는 책이네요. ^^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5-05-07 1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린 왕자 북노트
생 텍쥐페리 지음, 장진영 옮김 / 미래사 / 2005년 4월
절판


어른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어린 왕자> 북 노트입니다. '북 노트'가 뭘까~요?

<어린 왕자>를 읽으며 노트로도 함께 쓸 수 있도록 만든 고급스런 느낌의 컨셉북이라는군요. 각 페이지당 2/3 이상의 여백을 두어 메모를 하거나 노트처럼 쓸 수 있도록 했고, 스토리는 페이지의 위아래 쪽에 배치했습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영문이, 오른쪽에는 한글 번역문이 실린 구성이며, <어린 왕자> 원작의 삽화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페이지 가장자리엔 은박을 입혔고, 활자 역시 연한 은회색으로 예쁘게(흐릿하게) 인쇄했네요.

책을 구입하신 분들께는 예쁜 '어린 왕자 캐릭터' 핸드폰 엑세서리를 드립니다.

이상, 새로운 느낌의 <어린 왕자> 북 노트였습니다. ^^


댓글(1)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린 블루스 데일리 캘린더 - 2005.3 ~ 2006.2
정철연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5년 2월
절판


껍데기가 끼워져 있는 완제품(?)의 모습. 공허한 성게군의 눈빛, 매력만점!

껍데기를 벗기면 알맹이가 또 진국. 알록달록 성게군이 보이시나요?

알맹이의 속지는 하나씩 뜯어낼 수 있게 되어있지만, 아까워서 어찌 뜯누~

책의 세네카에 해당하는 옆면. 옛날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색도화지를 연상케하는 색감.

속을 펴면, 데일리 캘린더이니 하루에 한장씩 넘기게 되어있어요. 한장마다 귀여운 그림이 정성스럽게~ 선물로 줘도 받는 사람이 기분좋을 캘린더.

달력 뒷면에는 저렇게 줄이 들어가있어 모아서 메모지로도 활용 가능! 이상 개성만점 성게군이었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울보 2005-03-29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5년 이면 너무 늦은것 아닌가요,,,,

비로그인 2005-03-29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3월부터 들어있는 달력이랍니다^^
 
Alice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5
루이스 캐럴 원작, 마틴 가드너 주석, 존 테니엘 그림, 최인자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3월
절판


많은 분들이 찾으시던 마틴 가드너의 <주석 달린 앨리스> 결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함께 담긴 이 책은 양장본이지만 생각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책을 펼쳐 엎어 놓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본문과 주석, 2단 편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존 테니얼의 삽화가 사이사이 들어 있습니다. 회중시계를 들여다보는 토끼가 보이는군요.

저기 보이는 것은 루이스 캐럴이 일곱 살 때의 앨리스를 찍은 사진과 스케치입니다. 아, 앨리스가 저런 얼굴의 소녀였네요.

책 뒷편에는 존 테니얼의 원본 스케치가 실려있습니다. 저기 나무 위 체셔 고양이가 보이시나요?

겉표지를 벗기면 빨간 속표지가 나옵니다. 가운데에 토끼그림이 금박으로 박혀있습니다.

드디어 출간된 <주석 달린 앨리스>의 결정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만듦새가 흡족합니다. ^^


댓글(3) 먼댓글(1)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RINY 2005-03-25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런 책이 나와주길 바랬었어요.

비연 2005-03-28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탐나는 책입니다..^^

릴리 슈슈 2015-06-13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출간 안 하나요??구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