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B양네 집에 전해주라고 꽃을 한움큼 보내셨다.

회사에 꽂아둘 소국 몇 다발 남겨놓고 스토크와 갖가지 소국들을 B네 집으로 가져갔다.

역시 가을엔 국화.

핑크로 어지러운 다발에 라임색 소국이 들어가니 꽤나 멋져보이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레져 2006-10-30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 이쁘다, 이뽀~ ^^
플로라 라는 이름과 넘넘 잘 어울려요!
가을이 이리저리 여물어가는군요....................!

플로라 2006-10-3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히...언제나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ㅎㅎ 꽃과 함께 여물어가는 가을, 플레져님도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