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00만 돌파를 했다는데,

아직도 괴물을 못 본 나(지지난주 일요일, 예매해놨다가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다).

봉테일의 명성도 다시한번 확인하고, 정성일 아저씨가 씨네 21에 기고한 장장 12페이지짜리 기사를 보고 싶은데,

영화를 봐야 글이 눈에 들어오던지 할 거 같아서 말이다.

웬만하면 다들 봤던데, 누구랑 보나?

여의치 않음 혼자가서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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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6-08-18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12페이지짜리였군요. 저는 cine21.com에서 보다 만지라...
근데 그 글은 영화를 본 사람에게도 고역입니다.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많더군요.

플로라 2006-08-18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반갑습니다. 네, 저도 일단 양에 질리긴했지만, 전 정성일 아저씨를 좋아하거든요...ㅎ 뭐 논란여지가 많다곤 들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