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00만 돌파를 했다는데,
아직도 괴물을 못 본 나(지지난주 일요일, 예매해놨다가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다).
봉테일의 명성도 다시한번 확인하고, 정성일 아저씨가 씨네 21에 기고한 장장 12페이지짜리 기사를 보고 싶은데,
영화를 봐야 글이 눈에 들어오던지 할 거 같아서 말이다.
웬만하면 다들 봤던데, 누구랑 보나?
여의치 않음 혼자가서 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