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이 공간이 서재인데 그래도 지난 6개월동안 읽은 책들 정리는 해야할 거 같아서...

조두진 <도모유키>

서경식 <소년의 눈물>, <디아스포라 기행>

오쿠다 히데오 <공중그네>, <인더풀>

산 샤 <천안문>, <바둑두는 여자>

박찬욱 <박찬욱의 몽타주>, <박찬욱의 오마주>

E. M. 포스터 <전망 좋은 방>

에쿠니 가오리 <도쿄타워>

온다 리쿠 <밤의 피크닉>

수키 킴 <통역사>

백은하 <안녕 뉴욕>

박정석 <쉬 트래블스 1.2>

이창수 <원더랜드 여행기>

왕원화 <끝에서 두 번째 여자친구>

닉 혼비 <How to be good>

가네시로 가즈키 <플라이 대디 플라이>

조지 엘리어트 <싸일러스 마아너>

카렌 조이 파울러 <제인오스틴 북 클럽>

 

쓰고 보니 참 두서없는 리스트다.

책을 읽고나서 간략히 감상평을 써놓곤 하지만,

언제나 리뷰를 쓰리 다짐을 하지만,

참 쉽지 않다.  

 

** 현재 읽고 있는 책들

온다 리쿠 <삼월은 붉은 구렁을>

김솔이 <유럽, 그 지독한 사랑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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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6-06-30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책도 더러더러, 모르는 책도 더러더러... 책과 함께 즐거우셨나요? ^^
김솔이씨의 책, 읽고 나서 말씀해주세요.
요새 저는 독일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요. 소설이랑 독일 문화에 관한 것들...

플로라 2006-06-30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같아선 정말 아무도 찾는이 없는 곳에 꽁꽁 숨어서 책만 읽었음 좋겠어요.
그나마 책이라도 읽으니까 답답한 시간들이 많이 위안이 된 것 같아요.
김솔이씨 책 읽고는 꼭 리뷰를 올려야겠네요... ^^
플레져님이 읽으시는 독일 소설들.흠...궁금해요

플레져 2006-06-30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소설에 밀려 잠깐 한 챕터만 맛보기로 읽었는데 제 스타일이에요 ㅎㅎ
두 여자 사랑하기!

플로라 2006-07-01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여자 사랑하기, 제목에서 느껴지는 간명한 테마. 플레져님 스타일이라니 저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일단 쌓아놓은 것부터 다 읽어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