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다음주에 개봉할 존 말코비치 주연의 <클림트> 홈피에 갔다가 발견한 클림트가 그린 엽서.

시대를 호령한 대화가가 연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절절하게 전하는 것도 결국은 이렇게 사랑의 하트를 마구마구 날려주는 것...

흠....너무 귀엽잖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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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6-06-23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는 굉장히 악필이네요. ^^

플로라 2006-06-23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만 하트나무는 사랑스럽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