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매주 보고픈 영화가 한편씩 개봉하는데...

두둥~

5월 10일 <내일의 기억>

- 와타나베 켄이라는 근사한 배우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니 초기대를...^^;

 

5월 17일 <눈물이 주룩주룩>

-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감독+츠마부키 사토시+<러프>의 여주인공 마사미짱,

오옷 황홀한 라인업을 보라!!

 

5월 24일 <캐리비안의 해적들 3>

뎁사마님을 물론이고 간만에 윤발이 형님이 나온다는 얘기에 정말 므흣하게 기다리고 있는 영화.

윤발이 형님의 매력이 해적따위로 상쇄되거나 말거나 상해탄에서부터 시작된 첫사랑이기 때문에...^^;

키이라 나이틀리의 쿨한 매력은 또 어떻고!!

 

5월 31일 <상성>

무간도 시리즈의 유위강과 맥조휘 감독이 만든 초초기대작.

양조위와 금성무가 주연을 맡아 그나마 개봉을 하게되는 것 같은데...

아아 이 얼마만에 만나는 헝컹영화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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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07-05-15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웅. 요즘 좀 바빠져서 내일의 기억 아직 못 봤어요. 플로라님. 보셨나요? 와타나베 켄 너무 멋지던데.. 눈물이 주룩주룩. 도 무지 이쁜 영화일 거 같구요. 조제. 에 나왔던 그 남자아이죠? 츠마부키. 눈이 어찌나 이쁜지. >.<

플로라 2007-05-15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내일의 기억이 너무 보고싶은데, 아직 못봤어요. 켄 아저씨 정말 멋지던데... 저도 출연한 배우들이 누구냐가 영화선택의 아주 중요한 이유에요..ㅎㅎ 눈물이 주룩주룩도 넘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