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rise. am 7:30 경 강변북로에서.
sunset. pm 4:30 경 중부고속도로에서서울의 하늘이 저렇게 황홀었나.
빈 들판에 번지는 아름다운 노을.
차가운 바람이 잠드는 시간.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길 위에서 마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