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rise. am 7:30 경 강변북로에서.


sunset. pm 4:30 경 중부고속도로에서

서울의 하늘이 저렇게 황홀었나.

빈 들판에 번지는 아름다운 노을.

차가운 바람이 잠드는 시간.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길 위에서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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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22 15: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6-11-23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리도 이른 시간에.. -_-;;

플로라 2006-11-23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님, 매주 저리도 이른 시간에...강변 탑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