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나와 길이 맞이했던 수많은 새벽몇몇을 빼고 우리는 모두 아침을 보았다
2017. 11.2 - 나와 길과 새벽
현재 써본 건 오늘 1일 1그림에 쓴 pelikan 4001 잉크. 물감들과 색연필, 잉크들 구비는 갈 길이 멀다...몰스킨 대신 하네뮬레 사 봤는데 일단 가벼워서 좋다.사서 써보고 싶은 게 한가득. 스텐실도 해 보고 싶고...다시 한 번 오스카 와일드의 명언 소환.˝고통보다 큰 수수께끼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