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바우만 타계(1925년 11월 19일 - 2017년 1월 9일)
《액체근대》를 읽고 사회학의 쓸모를 강하게 느꼈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지금 쯤이었네요ㅜㅜ. 리뷰를 2015년 1월 10일에 썼습니다. 하나하나 온통 옮겨 적었던 시간. http://blog.aladin.co.kr/durepos/7326256
제게 더 넓고 깊은 공부의 장을 열어주신 지그문트 바우만 선생님의 명복을 깊이 빕니다.
우리에게 남기신 가르침이 이토록 많은데 어찌 다 따라갈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