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감사합니다ㅜㅜ💕
식판 반찬구가 넘 적어서 늘 따로 더 담아 먹는다
난 반찬쟁이니까😋 식판이 편하다고 누가 그래-.-)
잡채 욕심 한가득
두릅이닷!
싱싱한
오이소박이
물김치
무말랭이 무침
멸치볶음
따뜻한 소고기 된장찌개
(모든 국 종류도 포장하는 능력자, 어머니*_*)
본인 의사 없이 내 식사에 참여하게 된 유희경 시인에게 미안하네;
식사 책으로 시집도 좋은 걸 어떡☺
※B님, 보내주신 커피 정말 잘 먹었어요!
(수학패턴 에코백이 노란 리본을 돋보이게 해줘서 좋음!)
늘
늘 바쁘고
늘 쫓기지만
늘 떠올리고
늘 조금씩
가까이
시
음악
포기할 수 없는 것
아무것도 아닌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