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열쇠
A. J. 크로닌 지음, 이윤기 옮김 / 섬앤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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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이 책을 처음 읽고 난 후 어느날 문득 다시 내 눈앞에 놓여 있는 이 책을 보며 몇자 적어봅니다.

나에게 있어서 주인공인 치점신부를 만나면서 종교라는 물음을 던짐과 동시에 과연 천국의 열쇠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종교를 배경으로 쓰여진 책이지만 어떤 한 종교의 포교를 목적으로 씌어진 종교소설이 아니고 인간과 믿음을 통해 오늘날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가르침으로 다가오는 책이라 말 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이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과 특히 우리 중, 고생 학생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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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공지영 지음 / 김영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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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얻는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일이 아니다. 버리고나서 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봐, 그미지의 공허가 무서워 우리는 하찮은 오늘에 집착하기도 한다."     책 중간에..

나에게 너무나 각인이 되어버린 말입니다.

작가인 공지영 선생이 직접 유럽 현지 수도원 기행속에 보고, 느끼점을 독자들에게 기행문과는 다른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오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인인 경우 수도원 기행이란 종교를 떠나고서는 말 할 수 없는데 여기에서는 종교적인 색채는 없고 유럽의 아름다움과 여행의 즐거움, 수도원이라는 무거운(어려운) 장소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데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 하고자 하는 작가를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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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원 - 상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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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말 유신 말기에서 부터 90년대의 암울했던 우리의 사회적 분위기를 작가 스스로의 삶을 통해 표현해 나가는 것처럼 칠팔십년대의 혼란스러원던 사회적 분위기와 사랑이라는 어떻게 보면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이야기 내용이지만 무언가가 끌리게 하는 책입니다.

황순원의 소나기를 연상되는 듯하 화련한 수식어의 묘사가 참 아름다운 책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우리나라의 암울했던 시대적 상황을 아름다운 사랑, 그리움으로  잘 표현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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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섭 스파르타 영어 - 9급 법원직.검찰직.경찰직 스파르타 신홍섭 영어 1
신홍섭 지음 / 박문각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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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주변 친구, 선배들이 권해서 구입하여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막상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려고 하니 막막 하더군요. 때마침 주위에서 권해서 한번 구입을 하여 공부를 해보니 다른 교제들 하고는 차이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좋은 교제라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영문법 설명과 문제가 제가 공부하는데 좋은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있구요.. 난이도별 표시 되어있어서 그나마 다른 교제보다는 좋았습니다.

공무원 수험생 여러분들도 구입 해서 본다면 그리 나쁘지만은 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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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원조 '원' 요리 시리즈 2
김용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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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내가 해주는 밥도 맛이 있지만 특별한 날에는 제가 직접 음식을 만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참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 때가 많아서 인터넷을 이리 저리 볼때가 많았지만 이제는 걱정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이 책 한권으로 모든것이 해결이 되니까요.

다양한 음식메뉴와 간편한 제조방법 그리고 수많은 제조방법 사진의 첨부로 아마도 지루하지 않고 음식을 만들거나 책 읽기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혼자 자취하시는 학생, 회사원 여러분들은 혼자 생활하시니까 식당밥을 먹는 일이 참으로 많을거라 생각 합니다. 식당밥도 좋지만 가끔 저렴하게 이책을 보면서 음식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혼자 자취하는 학생, 회사원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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