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책

지식의 최전선 - 세상을 변화시키는 더 새롭고 더 창조적인 발상들
김호기 외 52인 지음 / 한길사 / 2002년 5월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이 책의 두께에 놀라고, 그리고 책 내용의 방대함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우리가 알아두면 좋은 상식과 여러 분야의 학문적 내용을 소개 하고 있고, 토론을 위해 각 개분야의 52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독자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전해 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요령은 워낙 두께가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려 하지마시고 먼저 좋아하는 분야를 시간을 두어 읽으시면 책을 보시는데에 편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상상속 세상을 체험해보시죠..

히스토리언 - 전3권
엘리자베스 코스토바 지음, 조영학 옮김 / 김영사 / 2005년 7월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드라큘라라는 소재를 가지고 전설과 설화가 뒤엉킨 뭐라할까 잘 짜여진 구성을 통해 독자를 끌어 들이는 책이다.

비밀을 풀어가는 주인공은 열여섯의 소녀이다

동유럽의 시대상을 흥미롭게 전개해 나가며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제공해주며 상상속에 세계를 체험 시켜줄 것이다.

역사서적이나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여..

영화로 제작되어도 성공할 것 같은 책 이라고 설명드립니다..

타인의 입장을 바라볼때

설득의 심리학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ㅣ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 이현우 옮김 / 21세기북스 / 2002년 9월

우리는 살아가면서 일상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속에 포함한 심리적인 부분을 대화속에서 찾아내어 어떤 현상들이 나타나고 이 현상으로 인한 좋은것과 나쁜것을 판단하여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하는 지침서와 같다.

우리는 때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어하고, 이견이 다른 사람을 설득 시켜보고 싶어도 한다.

이럴때는 한 번 이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다.

심리학 서적은 대체로 어려운 책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저도 심리학을 학교에서 한번 강의를 들어본적이 있는데 책이 어렵다보니 잘 이해가 되질 않는 부분이 많았었다. 그러나 이책은 쉽고 가볍게 읽었으면 한다.

가족 건강의 첫걸음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 - 녹색연합이 추천하는 친환경요리 110선
녹색연합 엮음 / 북센스 / 2005년 7월

먼저 내눈앞에 보였던 문구가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이 추천하고 만든책 이라는 데에 먼저 눈길이 갔다.

우리의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쉽게 구하고, 주변에 많은 재료를 이용하여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려서 쉽고 간편한 조리방법으로 우리의 식구들과 함께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 요리법 하나하나의 보기쉽게 사진을 이용한 책구성으로 읽기에 편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라 부담이 안될거라 생각이 들면서 이 책을 통해 먹거리의 즐거움을 배워나갔으면 한다.

119

삐뽀삐뽀 119 소아과 (개정11판) - 2005년 대한의사협회 선정추천도서 ㅣ 삐뽀삐뽀 시리즈
하정훈 지음 / 그린비라이프 / 2014년 5월

아기를 키우면서 울고, 웃고 어렵고 힘들때도 있지만 우리 아기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때면 모든 시름이 나라가곤 합니다.

저 또한 이제 100일이 되는 한 아이에 아빠로서 제 아내에게 무슨 선물 할까 고민 하면서 이책을 보게 ‰營윱求?

아시겠지만 아기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점이라면 아기가 병에 걸렸을 때 아기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때가 아닐런지요..

그래서 이 책을 아내에게 선물을 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아기를 키우시고 계신분들에게 추천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