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같은 책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 라울 따뷔랭
장 자끄 상뻬 지음, 최영선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1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좀서씨 이야기의 삽화들을 기억 하시는지요?

그 그림들 <장자크 상뻬>라는 사람의 작품입니다.

그는 여러 삽화가 담긴 책들을 냈는데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도 그중 하나이다.

상뻬의 삽화는 너무나 인간적이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림들아 많다.

책 내용도 좋고 1시간도 안돼서 다 읽으실겁니다.

그렇지만 그림속의 사람들 하나하나의 표정을 보세요.

진짜로 실감나고 자꾸 보고 싶어질 겁니다.

준비된 사회복지사의 길

사회복지실천기술론
류종훈 지음 / 유풍출판사 / 2005년 2월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은 말그대로 사회복지에 있어서 실천기술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사실 실천 현장에서 직접 클라이언트들에게 모든 실천기술모델들을 개입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모델들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이책을 통해 이론에 대한 정확한 숙지와 개입이 잘 되어진단면 더울 많은 효과를 얻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준비된 사회복지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자아실현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자아를 찾기란 힘든 과정의 연속이라 보면 될 것이다.

이 책은 양치기 산티에고 라는 청년이 보물을 찾아 여행행 떠나 그 보물을 찾기 까지 과정의 내용을  동화속에 빠져드는 것처럼 글 구성이 짧게 잘 되어있다.

여러분도 이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자아의 신화를 찾아 한 번 떠나보지 않으시렵니까!

책을 좋아하시는 분께

헌책방마을 헤이온와이
리처드 부스 지음, 이은선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3년 8월

<헌책방 마을 헤이온와이>는 헤이온와이의 헌책방 마을의 창시자인 리처드 부스가 쓴 자서전 형식의 책이다.

리처드 부스는 대학을 졸업한 후 젊은 나이에 아주 보잘것 없는 시골 마을을 세계에서 사랑받는 책마을로 성장 시키는 과정과 그 성장과정 뒷편에 있는 시련과 어려움을 저자의 유머감각을 빌어 잘 나타낸 책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헌책방 마을 헤이온와 처럼 누구나 이런 마을을 동경해왔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마을이 많이 생겨나고 그리고 책 축제도 많이 이루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 책 마을을 본인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분은 이책을 한 번 읽어보시라.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PassNet 재정국어 - 전4권 - 2006년판, 9급 공무원 시험대비
김재정 지음 / 웅진패스원 / 2005년 9월

재정국어 하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 분이나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저도 주변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에 추천으로 이책을 사서 보았습니다.

먼저 책을 보시면 구성이 잘 되어있고 지루하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설명부분과 문제풀이 부분이 잘 나뉘어져 있어 보기에도 좋고 공부하는데에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공부란게 책이 좋아서 다 되는게 아니 잖아요. 얼만큼 열심히 노력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