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hop이 끝났다. 매년 학생들 중 동양인은 2~3명도 안되는데, 한국에서도 사진을 다루는 많은 젊은이들이 참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매년 같은 곳에서 같은 사진을 찍으나, 달라진 건 뜯어낸 차 문짝에 붙은 숫자 뿐이다. 보여짐은 그대로이나 내용은 진보하고 역사는 쌓인다.
[ Barnstorm XX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