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있는 유서깊은 명소 중의 하나인 '예원'에서의 사진입니다. 뒤에 있는 이름모를 고목의 모습과 사진찍는 이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프레임 구성과 구도에 대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이 사진을 추천합니다!
간단한 구성 name : 곽윤섭     date : 2007.01.18  
인물이 사진의 오른쪽에서 프레임 안쪽을 바라보지 않고 바깥쪽을 바라보는 특이한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긴장감이 있어 좋습니다. 오른쪽에 걸려있는 장식품도 2/3가량만 담고 있어 긴장감이 이어집니다. 문제는 왼쪽. 매화(?)나무의 뒤쪽으로 녹색의 잎이 겹쳐서 시선이 많이 흐려지고 있어 사진 전체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아래쪽은 약간 쳐내기만 하면 깔끔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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