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03-10-14  

반갑습니다, 배혜경입니다.
님의 마이리스트 어린이책-경주이야기를 잘 보았습니다. 추천투표도 던졌어요. 잠 좋은 곳에 사시네요. 저는 부산에 사는데 부산에서 대학교까지 다니셨더군요. 반갑습니다. 경주는 때때로 가는데, 갈 때마다 참 좋은 느낌을 갖고 옵니다. 경주 양동한옥마을과 계림이 특히 좋더군요. 요즘 서재들을 들락거리는데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어요. 종종 들릴게요.
 
 
달아이 2003-10-14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는날 감은사 탑 구경하는 것도 좋답니다. 탑 두 개가 다 눈에 들어올 만큼 떨어져서 비에 젖은 감은사탑을 보면 가슴이 짠해져 오거든요. 제 느낌만일수도 있지만...
가끔 님의 서재에 구경(?)을 가곤 하는데, 먼저 인사주셨네요. 너무 반갑고,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놀러 갈게요.
 


쥐꼬리 2003-09-29  

^ ^
반갑습니다.
책 고르는데 많은 참고가 됩니다.
그리고 제 친정도 경주 가까운 곳이라 더 님이 정이 가네요
이 곳에 둘러보는것이 저를 더 성숙시키는것만 같아 늘 힘이 되곤합니다.
자주 왔지만 처음으로 글 남겨놓습니다.
그집 아이들은 좋겠습니다.
이렇게 글 잘쓰는 엄마가 자상하게 늘 좋은 책만을 골라 읽어줄테니깐요
저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거든요
근데... 후후...
 
 
 


독자 2003-08-26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7세,5세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독자서평을 참고하다 보면 눈에 띄는 아이디들이 있어 그분들의 리뷰를 검색하여 책 고르는데 도움을 받을때가 있는데 달아이님의 별명도 그래서 조금 익숙하였는데 정세영님이시라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박지랑님의 서재를 통해.
저도 이번에 2기 신간평가단이 된 박윤정이라고 합니다.
님의 서재를 제 서재에 즐겨찾기하였기에 인사를 드려야함이 예의일것 같아서요.
반갑습니다.
 
 
 


툴툴 2003-08-25  

명장동이 옛날에는 안락동이였죠.
제 여동생들이 학산여중 졸업했습니다.
재미있는 인연이네요.^^
 
 
 


툴툴 2003-08-24  

너무 반가웠어요.
제가 미처 몰라뵈었네요.
정세영님인 줄..
제가 답글로 남긴
옛이야기 자료들은 읽어 보셨는지요?^^
전 부산 동구에 살고 있어요.
자라기는 안락동에서 자랐지요.그 근처에 혹 연고가 없으신지요?
반갑습니다.
 
 
starla 2003-09-01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안녕하세요... 저는 김명남이라고 합니다.
평소 어린이책 리뷰 분야에서 쌍벽을 이루시는 여러분들께서 ^^;;;
방명록에서 담화를 나누고 계실 줄이야... 하면서 글을 읽고 있는데...
학교 얘기가 ㅠ.ㅠ

저도 학산여중 졸업했거든요... -_-;;;
정말 반갑습니다 ㅠ.ㅠ 흑흑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