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 2004-04-15  

배혜경님 서재에 들렸다가..
'달아이'라는 닉네임때문에 놀러오게되었어요

끝없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봤는지라, 그냥 지나칠수 없는 닉네임이었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
 
 
달아이 2004-04-15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달아이'를 쓰기로 했을 땐 환상세계 여제의 이미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줌마인지라 쬐금 찔리기도 했어요. 미하엘 엔데의 열성 팬이니 봐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꿋꿋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보슬비 2004-04-16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아이라는 닉네임도, 서재 대문 그림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판타지나 동화 좋아하시나봐요? 전 지금 '나니아 나라 이야기'를 읽고 있어요. 아직 '끝없는 이야기'만큼 재미있지는 않지만, 원래 이런류의 책을 좋아해서요..

달아이 2004-04-16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판타지와 동화 읽기를 좋아한답니다. 아이 때문에 읽게 된 책인데, 요즘은 제가 더 열심히 읽어요. ^^ 나니아 이야기는 썩 재미있지는 않지요? 우리 정서에 맞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있어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는 <뢰제의 나라>와 <어스시의 마법사>가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