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3-10-14  

반갑습니다, 배혜경입니다.
님의 마이리스트 어린이책-경주이야기를 잘 보았습니다. 추천투표도 던졌어요. 잠 좋은 곳에 사시네요. 저는 부산에 사는데 부산에서 대학교까지 다니셨더군요. 반갑습니다. 경주는 때때로 가는데, 갈 때마다 참 좋은 느낌을 갖고 옵니다. 경주 양동한옥마을과 계림이 특히 좋더군요. 요즘 서재들을 들락거리는데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어요. 종종 들릴게요.
 
 
달아이 2003-10-14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는날 감은사 탑 구경하는 것도 좋답니다. 탑 두 개가 다 눈에 들어올 만큼 떨어져서 비에 젖은 감은사탑을 보면 가슴이 짠해져 오거든요. 제 느낌만일수도 있지만...
가끔 님의 서재에 구경(?)을 가곤 하는데, 먼저 인사주셨네요. 너무 반갑고,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놀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