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간 : 4월 30일~5월 11일 

당첨자 발표 :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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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0-05-01 17:58   좋아요 0 | URL
[1명] 거북이 걸음의 스피드로 글을 쓰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미국에서 도미니칸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원주 2010-04-30 17:34   좋아요 0 | URL
[2명] 일매 김중혁 선생님의 신간소식이 무척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독자와의 만남을 가지신다니 꼭 뵙고 싶습니다. 주오 디아스 작가님의 이야기도 무척 궁금해요. ^^

옆집소녀 2010-04-30 20:20   좋아요 0 | URL
[2명] 김중혁 작가님 꼭 뵙고싶어요!! 악기들의 도서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겨울의추억 2010-04-30 23:30   좋아요 0 | URL
[1명] 주오 디아스 작가님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을 집필하실때 어려운점이 있섯는지
그리고 김중혁작가님은 잘 다루시는 악기가 있는지?

간이역 2010-05-01 23:23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vinusky 2010-05-02 04:11   좋아요 0 | URL
[2명] 두분의 유년시절 독서 경험이 궁금합니다, 또 두분 서로의 첫인상이 어떤지 이야기 듣고 싶어요!

Bae 2010-05-02 20:28   좋아요 0 | URL
[1명] 글을 쓰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으신지요?

porcolala 2010-05-02 20:32   좋아요 0 | URL
동행없이 저 혼자 신청합니다! 김중혁님 젊은작가상 축하드리구요..1F/B1 잘 읽었슴당!창작노트 원본으로 공개안하신이유는??ㅎㅎ

책냄새 2010-05-02 21:0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쿠리우 2010-05-03 08:08   좋아요 0 | URL
[2명] 소설 외에 몰두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vamos 2010-05-03 16:00   좋아요 0 | URL
[1명] 주노 디아즈 작가님께 질문드려요.
혹시 한국 소설중에 읽어보신 소설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소설 읽어보셨는지 궁금해요..

리코짱 2010-05-03 16:41   좋아요 0 | URL
김중혁 작가님에게 질문하고 싶어요~ 작가로서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인가요?^^

비로그인 2010-05-04 09:17   좋아요 0 | URL
[2명]두분에게 여쭙니다. 야행성으로 감히 짐작해보지만, 밤이 길다고 느껴질 때가 언제인가요?

쯔마 2010-05-04 10:25   좋아요 0 | URL
[2명]소설을 쓰기 전에 버릇같은게 있다면? 가령 음악을 30분동안 듣는다던지 하는 것들이요.

강아지풀 2010-05-04 13:00   좋아요 0 | URL
[2명] 두 분께 질문드립니다. 본인의 작품 외에.. 가장 좋아하는 작가나 작품은 무엇인가요?

김천재 2010-05-04 13:15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로서의 삶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신청합니다.^^

readersu 2010-05-04 14:06   좋아요 0 | URL
주노 디아스와 김중혁 작가, 왠지 멋진 조합인 것 같습니다. 신청해봅니다.

서로의 첫인상이 어떤지 궁금해요.^^
또 서로의 소설을 읽어보셨는지(앗! 김중혁 작가의 소설도 영문번역 된 것이 있겠죠??)

pedr0 2010-05-06 00:53   좋아요 0 | URL
[2명] 김중혁 작가님께 김천3인방 나머지 두 분 - 김연수 소설가, 문태준 시인 - 이란?
주노 디아즈(님)은 왜 그리도 두 번째 소설 집필이 오래 걸렸나?(걸작이지만 11년이라니...) 주노 디아즈 작가에게 토니 모리슨이란? 등등.

마구웃짜 2010-05-06 02:20   좋아요 0 | URL
[2명]김중혁작가님~ 팬입니다요! 오늘 젊은작가상 수상집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예요^^ 질문드립니다
1) 악기들의 도서관에서 가장 맘에 드는 작품과 이유는?
(모든작품이 다 여운에 남는데요, 왠지 그 단편집에 들어가기에 판이 튀는듯한 느낌이 드는 무방향버스는 자주 생각이 나요)
2)'악기들의 도서관'을 읽다보면 중간중간 주인공이 작가님과 오버랩되어 보이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혹 가장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담은 작품이 있는지요? (가령 악기들의 도서관에 남알바생이라든가^^)
3) 작가님의 상상력의 원천은 무엇인가요?

onebluepanda 2010-05-06 14:38   좋아요 0 | URL
[3명] 1. 김중혁 작가님께: 스웨덴 방문하셨을 때 그 곳 한국계 입양인들을 보시거나 만나셨나요? 그 경험은 어떠셨나요?
2. Junot Diaz 작가님께: 2008년 Guernica에 실린 Alexander Chee 작가님 글에 자신이 처음으로 Maxine Hong Kingston의 책 "Woman Warrior"를 읽었을 때 느낀 깨달음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대학에 가서야 Asian-American fiction을 처음으로 접한 그는 그 순간, 자신이 문학 작가이자 동양계 미국인으로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은 깨달았다고 합니다. Diaz 작가님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나요?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작기님의 책이 때때로 Hispanic fiction으로 소개되는 것에 대해 어떻해 생각하시는지요?
(혹시 제 질문이 약간 어색할까봐 아래 영어로도 적습니다. In the June 2008 issue of Guernica, Alexander Chee describes his moment of revelation upon reading Maxine Hong Kingston's Woman Warrior (his first Asian-American fiction). He compares it to the moment when he read David Leavitt's Family Dancing and realized he could be both a literary author and gay. Did you have a similar experience in your formative years? And how do you feel about your work sometimes being labeled as Hispanic American fiction?
고맙습니다.

sunny77 2010-05-06 17:38   좋아요 0 | URL
[2명] 김중혁작가님의 그 재치는 어디에서 나오시나요~? ㅋ 김중혁작가님 팬입니다. 초대해주세요~~

almondtable 2010-05-06 22:54   좋아요 0 | URL
[3명] 독자들이 책을 읽을 때의 즐거움 만큼,작가님들도 즐겁게 썼을지! 아니면 고통스럽게 썼을지-
두 작가 모두 좋아합니다. 꼭꼭꼭 뽑아주세요 ^^

flaneur 2010-05-07 23:26   좋아요 0 | URL
[4명]김중혁 작가님 소설을 통해 시각을 넘어선 오감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이신지요? 또한 두 분 작가님 모두에게,
세계를 아우르는, 국가도 민족도 언어도 넘어서는 문학적 보편성, 문학의 위대성의 요소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timoy 2010-05-09 00:19   좋아요 0 | URL
[2명] 김중혁 작가의 팬인건 당연하고요, 주노 디아스의 오스카 와오를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지금 원문으로 다시 읽고 있는데, 역시~ 꼭 만나고 싶어요~ 드라운도 꼭 사서 봐야겠네요.

eoeksgka58 2010-05-09 01:12   좋아요 0 | URL
[2명] 두 소설가분에게는, 소설을 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원동력 혹은 화두들이 있습니까? 한 소설의 마지막 문장을 썼을 때의 기분은 어떻습니까? 너무 궁금한 것들이 많습니다! 꼭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요^^

화이트 2010-05-09 08:27   좋아요 0 | URL
주노 디아즈에게... 한국문학, 영화, 음악 등 한국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 궁금해요. 이번에 한국 방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뭔지도 궁금하구요.

udoitall 2010-05-09 16:55   좋아요 0 | URL
[2명] 주노 디아즈님께~ 요즘 읽고 있는 책은? 화두는?

castellam 2010-05-09 19:23   좋아요 0 | URL
[1명]김중혁 작가님의 소설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소설이라는 표현을 선택한 이유는? 영화,음악,그림 등이 할 수 없는 소설만의 힘이 있다면?

블리 2010-05-09 21:17   좋아요 0 | URL
[2명] 김중혁님께- 도대체 좀비 소설은 어느 세월에 빛을 보이실 계획이신지? (작년 도서전에서 빠지려던 목, 이미 빠져버렸습니다, ㅠㅠ 그러니 천천히 쓰셔도;;)
주노 디아즈님께- 작가님의 '푸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제목의 'life'가 love를 응축해서 표현한게 맞는지요? 제가 제대로 읽어낸 건지, 작가님의 의도는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Antoine 2010-05-09 22:26   좋아요 0 | URL
[2명] 장편 언제 나오나, 하며 이젠 책보다는 블로그 포스트를 기대하게 되버린 독자랍니다. (하하)
개인적으로 김중혁 작가님의 그림을 참 좋아하는데요. 메세지를 글로도, 그림으로도 표현하시는데 그 두 개의 차이점이 있다면요? 그림은 언제부터, 왜 그리기 시작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와, 꼭꼭 가고싶어요! 흑흑

epist 2010-05-09 23:06   좋아요 0 | URL
김중혁 작가를 만나보고 싶군요...

walkaholic 2010-05-10 01:16   좋아요 0 | URL
[1명] 꼭 가고 싶습니다

파리나무 2010-05-10 05:09   좋아요 0 | URL
[1]과제로 김중혁 작가의 분석문을 쓰게 되었어요. 읽은 작품으로는 '악기들의 도서관', '팽귄뉴스', '유리의 도시'가 있는데요, 특히 악기들의 도서관을 재밌게 읽었어요. 아직 분석문을 쓰는 중이라 작품을 계속 읽고 있어요. 작가를 실제로 만난다고 분석문을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가에 대해 이해하면 소설에서 더 많은 것을 제가 읽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가에게 '체험'이란 무엇인가요?

유르엔 2010-05-10 14:10   좋아요 0 | URL
[1명]김중혁작가님의 열혈독자입니다. <펭귄뉴스><악기들의도서관>을 고이 소장중입니다. 꼭 한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 만나뵙고 싶었는데 번번이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꼭 함께하는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중혁님의 소설에는 정말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어떠한 방식으로 소재들을 떠올리시나요? 또한, 작가님 두분에 대한 공통질문입니다. 소설이 잘 써지지 않거나 막혔을때,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시나요? 항상 초짜 작가로서 글이 막히거나 고민되는 부분이 많은데 현직 작가님들은 어떻게 그 난관을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헤아릴수없는 2010-05-10 22:22   좋아요 0 | URL
[1명] 주노 디아즈 작가님,
글을 아주 천천히;?쓰시는 이유가 있나요?(저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은 더 많은 글을 접하고 싶어한답니다)
지금 구상중인 작품이 있다면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독문과포석 2010-05-11 01:05   좋아요 0 | URL
[1명] 꼭 가고싶어요. 김중혁님 책 다 알라딘에서 사서 소장중 ㅋㅋㅋ

명랑과우울 2010-05-11 11:15   좋아요 0 | URL
[2명]
주노 디아즈 작가님과 김중혁 작가님의 열혈팬인 소설가 지망생입니다. 물론 책을 통해 작가님들의 세계관을 만날 수 있지만, 제가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작가님의 육성으로 꼭 듣고 싶습니다.

김중혁 작가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은,
다른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굉장히 왕성하신 것 같습니다. 요즘 작가님의 관심을 끄는 세계는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또 한가지 질문을 드리자면, 어렸을 때부터 독특한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셨을 것 같은데,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주노디아즈 작가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은,
오스카 와오..를 보면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는데, 캐릭터를 어떻게 창조하시고 숨을 불어넣으시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습작기간에는 주로 어떤 작품들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시간 비워놓고 있겠습니다 ^^


박현 2010-05-11 17:25   좋아요 0 | URL
[2명] 두 분 다 꼭 뵙고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beth 2010-05-12 05:22   좋아요 0 | URL
댓글 수가 서른 아홉개구..시간은 지났지만..마흔번째 댓글을 채우고 싶어서요^^ 미리 알았다면 신청했을 텐데ㅋㅋ 주노 디아스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젊은 문학의 밤이라는 제목이 맘에 들어요! 무튼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ㅋ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