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의 밑줄긋기

중요한 결정을 미룰수록 현재의 삶은 취약해진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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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드라마, 그리고 지출은 비만, 단편적인 사고, 빈곤으로 이어진다. 과일, 좋은 책, 그리고 절약은 건강, 지식, 경제적 안정으로 이어진다.

삶는 우리가 내린 모든 결정의 총합이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p.32>

[100자평]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 3년 만에 300억으로 돌아온 유목민의 투자 인사이트
유목민 지음 / 리더스북 / 2022년 4월

이 책의 타겟 독자층은 어떻게 되나요? 저자가 열심히 투자 공부를 하고, 투자에 성공한 것은 알겠으나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타겟 독자층은 누구일까 생각하면 갸우뚱해집니다. 저자가 발행하는 리포트 서비스나 전작 소개하는 내용만 기억나네요. 내용도 특별할 건 없었어요.

[100자평]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윤세경 지음 / 이레퍼블리싱 / 2020년 9월

국산 중국산 두부와 콩 얘기는 p.73, p.103, p.308 페이지들에서 여러 번 우려먹는 단어인데 정작 책 뒷표에는 ‘국산 두부냐 중국간 두부냐’로 오타가 있네요? ㅡㅡ 인터넷 떠도는 글 정도로는 괜찮지만, 책으로는 퀄리티가 떨어지는듯해요. 덧 p.220 하단 ‘논평’이란 부분도 수정필요해 보이구요

[100자평] 정책의 배신

정책의 배신 - 좌파 기득권 수호에 매몰된 대한민국 경제 사회 정책의 비밀
윤희숙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3월

273페이지에서 한강의 기적이라는 성공신화가 ‘사람 중심의 성장’이라고 언급했는데, 무슨 데이터를 근거로 그리 주장하는거죠? 이 책 곳곳에는 데이터도 없이 주장만 난무하고, 대안없는 비판만 있어서 다 읽고 나서도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저자소개는 현재경력은 없고 과거만 있는데 왜죠?

[100자평] 더 해빙

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큰 기대없이 가볍게 읽을만 합니다.
기대가 1이라도 있다면 조금 실망할지도 몰라요.
문장 자체에 수식이나 미사어구가 많아 이서윤이란 작가를 전혀 모르던 독자라면 좀 거북스럽기도 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더 해빙 실천편>이라던지 뭔가 실습용 책이 나올거 같았는데, <해빙 노트>가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