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가방이 요란하다.
담임한테 뺨 맞고 매점 아줌마한테 화풀이한다.
재수 없는 놈은 뒤에 앉아도 분필 맞는다.
매점의 새우깡도 집어먹어야 맛이다.
참고서 찾아 주니 별책 부록 내놓으라 한다.
질문 걸린 놈 꼴등 얘기라도 듣는다.
말대꾸가 길면 밟힌다.
담배 놓고 I자도 모른다.
내일은 담임이 서쪽에서 뜨겠다.
지우개 가루 모아 태산.
가는 휴지가 고아야 오는 휴지도 곱다.
말 한 마디에 천 대를 갚는다.
체육복 잃고 사물함 고친다.
샤프심 도둑이 참고서 도둑 된다.
세 살 담배 여든 간다.
일등도 꼴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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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6-04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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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아우~  (> <) 어제는 넘 많은 양의 음식들을 섭취했나? ㅡㅡ^

꼬르륵에 이어 이젠 "부글""부글"  아~ 뱃속에 전쟁났다.

저녁에 쫄면과 김밥으로 간단하게 먹었다.  "행복에 도취"  *^^*  꽃 미소 남발~

그 이후가 문제였나? 

음..방황하면서 음료수 2개와 삼각김밥 1개 부록으로 뿌셔뿌셔 1개 먹었는데(-- )( --)(-- )

앗! 결정적인거 12시쯤에 치킨 먹었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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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6-03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정적 음식...치킨!

책읽는나무 2004-06-0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대단하시네요.....
고상하고 우아하게 십자수놓기 하시는 에너님으로 내머리에 이미지삽입이 되셨는데..
간단하게 쫄면,김밥.....그리고 부록으로 음료수 2개 삼각김밥 1개....12시에 치킨??
음~~~ ㅡ.ㅡ;;;

*^^*에너 2004-06-03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고상하고 우아하게 "(-- )( --)(-- )( --)"
고상과 우아는 저한테서 찾아 보기 힘든 부분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

진/우맘 2004-06-0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식생활 패턴이, 거의 저와 흡사하십니다 그려. 에너님도 <간식을 위해 주식을 포기할 줄 아는> 분 이시군요.!

어룸 2004-06-03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뭘 그리 힘들어하세요~ 첨이라그렇지 익숙해지면 괜찮다구요^^;;;;;;;;;
근데 에너님은 뿌셔뿌셔 끓여드셔보셨나요? 거 되게 이상하다던데...(☜자신은 두려워서 못하고 남을 부추기는 여자, 옷홋홋`ㅂ')

*^^*에너 2004-06-03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 첨 아니예요. ^^;;
늘 있는 생활 모습이예요.

마태우스 2004-06-05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글들을 보면서 님이 참 날씬하실 것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글을 보니 역시 그렇군요. 자신이 날씬하지 않으면 저렇게 할 수 없지요^^ 에너님, 화이팅.

*^^*에너 2004-06-07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잘못된 생각이세요. ^^

waho 2004-06-11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정도면 그리 많이 드시지 않는 것 같은데...
12시 야식으로 치킨이 쫌 무리긴 하지만...^ㅡ^
 

인생은 못먹어도 고(苦)요, 먹어도 고(苦)입니다.


그러니까 누구에게나 인생은 비포장 도로인것입니다.
때로는 자갈밭이고, 때로는 가시밭인 인생길,
돈도 못 버는 백수신세, 잘난 구석 하나 없는 열등생,
무능하고 무가치한 자신에게 절망하며 자살을 꿈꾸는 그대여!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게도 희망은 있고..
죽어가는 모든 것들에게도 희망은 있습니다.
인생역전은 로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 있습니다.
나의 내면으로 운명이 바뀐다는 것을 믿으십시요.

우리의 인생은 절망하기 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비상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 입니다.
혹, 그대에게 절대 고독이 찾아온다고 해도
도망치거나 주저앉지 마십시요.
희망을 멈추지 않는 자에게만 그것은 성취되는 것입니다.

-이외수님의 글 중에서-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 힘들 때는 ..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 슬플 때는 ..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 기쁠 때는 ..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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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仁 2004-06-0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굿 한 내용들입니다. 내꼬에염.~~^^;

진/우맘 2004-06-03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책읽님 갑자기 귀여운 척.^^;;;;
=3=3=3

비로그인 2004-06-09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담아갑니다.
 

(><) 참아야해. 참아야~  허억~ 못 참겠다.

주린 배를 부여 잡고 서재를 유유히 헤엄치다 toofool님의 서재에서 모밀우동을 봤다. ㅡㅜ

주린 배를 부여 잡고있는 터에 모밀우동을 보니.  스흡~ 꼴깍! 꼴깍! 침이 고인다.

아침은 매일  거르기때문에  잘 참는데 오늘따라 와이리 참기가 힘이 든지..  우~ T0T

toofool님의 모밀우동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뱃속에서는 전쟁을 치르는 듯 난리다. ㅡㅡ;;

 


   하!하!하!  T0T  우~  (웃다. 울다.)

   간식으로 삼양라면 먹었다. 

   어우~  이 시간에 간식먹고 점심 안먹을 나도 아니고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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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4-06-02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오밤중도 아니고 낮에 먹는건데 뭐어때요^ㅂ^ (이히히히 퍼가야징^.^)

진/우맘 2004-06-02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식....^^;;;;

문학仁 2004-06-02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식가 에너님 ^^

*^^*에너 2004-06-0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lfool님 미오~미오~ 낮에 간식으로 라면 묵었떠요.
진/우맘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씨익~
책을 읽읍시다님 대~대~대식가라구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