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아우~  (> <) 어제는 넘 많은 양의 음식들을 섭취했나? ㅡㅡ^

꼬르륵에 이어 이젠 "부글""부글"  아~ 뱃속에 전쟁났다.

저녁에 쫄면과 김밥으로 간단하게 먹었다.  "행복에 도취"  *^^*  꽃 미소 남발~

그 이후가 문제였나? 

음..방황하면서 음료수 2개와 삼각김밥 1개 부록으로 뿌셔뿌셔 1개 먹었는데(-- )( --)(-- )

앗! 결정적인거 12시쯤에 치킨 먹었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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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6-03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정적 음식...치킨!

책읽는나무 2004-06-0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대단하시네요.....
고상하고 우아하게 십자수놓기 하시는 에너님으로 내머리에 이미지삽입이 되셨는데..
간단하게 쫄면,김밥.....그리고 부록으로 음료수 2개 삼각김밥 1개....12시에 치킨??
음~~~ ㅡ.ㅡ;;;

*^^*에너 2004-06-03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고상하고 우아하게 "(-- )( --)(-- )( --)"
고상과 우아는 저한테서 찾아 보기 힘든 부분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

진/우맘 2004-06-0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식생활 패턴이, 거의 저와 흡사하십니다 그려. 에너님도 <간식을 위해 주식을 포기할 줄 아는> 분 이시군요.!

어룸 2004-06-03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뭘 그리 힘들어하세요~ 첨이라그렇지 익숙해지면 괜찮다구요^^;;;;;;;;;
근데 에너님은 뿌셔뿌셔 끓여드셔보셨나요? 거 되게 이상하다던데...(☜자신은 두려워서 못하고 남을 부추기는 여자, 옷홋홋`ㅂ')

*^^*에너 2004-06-03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 첨 아니예요. ^^;;
늘 있는 생활 모습이예요.

마태우스 2004-06-05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글들을 보면서 님이 참 날씬하실 것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글을 보니 역시 그렇군요. 자신이 날씬하지 않으면 저렇게 할 수 없지요^^ 에너님, 화이팅.

*^^*에너 2004-06-07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잘못된 생각이세요. ^^

waho 2004-06-11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정도면 그리 많이 드시지 않는 것 같은데...
12시 야식으로 치킨이 쫌 무리긴 하지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