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녹차 화이트닝>

비타민C, 토코페롤, 미네랄…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쏙쏙!
비타민C는 멜라닌색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해 피부를 하얗게 만들 뿐 아니라 기미나 주근깨의 생성도 막는 효과가 있다. 녹차는 레몬과 비교했을 때 5배 이상의 비타민C가 들어있고 다량의 토코페롤과 미네랄 등 피부에 좋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때문에 녹차를 이용해 꾸준히 피부를 손질하면 고가의 화이트닝 화장품 못지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화이트닝의 첫걸음, 녹차 세안
피부에 더러움과 노폐물이 남아있으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잡티로 변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려면 철저한 세안이 중요하다. 클렌징 크림으로 메이크업을 닦아낸 다음 미지근한 물에 녹차 티백을 우려낸 물로 세안한다.

녹차 화이트닝 화장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탄력이 떨어진다. 녹차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유자,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청주를 섞어 화장수를 만들어 바르면 자외선 때문에 건조해진 피부가 금세 촉촉해진다. 얼굴 뿐 아니라 목욕 후 온몸에 보디 로션 대신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재료 녹차가루 3g, 청주 400ml, 유자 2개
만드는 법&사용법
① 중탕으로 데운 청주를 차게 식힌 다음 녹차가루를 넣고 섞는다.
② 유자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채썰어 ①에 넣고 섞어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한달 정도 지난 뒤 꺼내어 가제에 걸러 화장수로 사용한다.

피부 잡티를 쏙~ 빼는 녹차 달걀팩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녹차가루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꾸준히 팩을 하면 기미와 주근깨 같은 피부 잡티의 흔적이 줄어들게 된다. 미백효과가 뛰어난 밀가루를 섞어주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

재료 녹차가루 1큰술, 달걀 노른자 1개분, 밀가루 1작은술, 생수 약간
만드는 법&사용법
① 녹차가루에 달걀 노른자, 밀가루, 생수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다.
② ①의 녹차팩 재료를 얼굴에 고루 펴바른 다음 10~15분 정도 그대로 둔다. 꾸덕하게 마르면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낸다.

그을린 피부를 위한 녹차 얼음 마사지
자외선에 노출되어 화끈거리고 달아오른 피부에 녹차 얼음으로 마사지를 하면 피부가 빠르게 진정된다. 녹차를 우린 물을 냉동실에 넣어 얼린 다음 그 얼음을 가제에 싸서 달아오른 피부에 살살 문지른다. 녹차 얼음은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수렴 효과도 있어 피부가 산뜻하게 유지된다.

각질을 말끔히 없애주는 녹차 스크럽
녹차로 스크럽을 하면 묵은 각질과 과도한 피지가 녹차 입자에 붙어서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입자가 고운 녹차가루 1작은술에 물을 약간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 얼굴에 바른 다음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듯 닦아낸다. 유분기가 많은 T존 부위는 세안수건을 이용해서 좀더 세심하게 닦도록. 녹차 스크럽 후 찬물로 충분히 헹궈 피부를 탱탱하게 수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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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23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느끼는 거지만 미인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닌가 봐요..
저란 인간은 녹차로 피부를 가꾸기는 커녕 하루 한 두 잔 챙겨 마시는 것도 제대로 못 하고 있으니까요... ^^

*^^*에너 2004-03-23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미인 되긴 글렀어요^^
가꾸고 꾸는 것과는 거리가 넘 멀어서리...
 

<잔병치레 걱정 없는 녹차 건강법>

숙취 해소에 좋다

녹차는 숙취를 해소하고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실 때 녹차를 함께 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빠르게 풀린다. 특히 소주를 마실 때 녹차 티백을 넣고 우려내면 녹찻잎의 향기가 스며들어 마시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숙취도 줄일 수 있다.

무좀, 발냄새 고민 끝!
마시고 난 녹차 찌꺼기를 주전자에 넣고 아주 진하게 끓여서 세숫대야에 붓고 발을 5분 정도 담근다.
살균 작용을 하는 찻잎의 카테인 성분에 의해 무좀균의 증식이 억제되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발의 피로가 풀어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 발냄새가 심할 때는 신발 속 깔창 밑에 말린 찻잎을 깔아두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만성 설사에 특효약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성분의 떫은 맛은 항균·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만성 설사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평소를 녹차를 물 대신 꾸준히 마시는 것은 물론 요리를 만들 때 녹차를 넣어주면 설사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각종 세균의 전염까지도 막을 수 있다.

녹차로 입냄새 걱정 뚝!
치약으로 이를 닦은 다음 녹차 우린 물로 입안을 헹구어내면 입냄새가 제거된다. 또 녹차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향으로 스트레스까지 해소되어 상쾌한 기분이 유지된다.

냉증에 좋은 녹차 목욕
녹차 속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보습효과가 있어 목욕할 때 입욕제로 사용하면 피부가 한결 촉촉해진다. 또 염증을 제거하고 몸속을 따뜻하게 만들기 때문에 냉증이 심할 경우 매일 저녁 녹차 목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은 후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를 헝겊주머니나 스타킹에 넣고 묶은 다음 따뜻한 목욕물에 넣는다. 물에 녹차가 우러나면 목욕물 속에 들어가 스펀지로 전신을 마사지하듯 닦는다.

신생아들의 연약한 피부에 좋은 녹차팩
매일 목욕을 해야 하는 신생아들의 연약한 피부에도 녹차 목욕이 좋다. 태열도 가라앉히고 허벅지나 기저귀 때문에 생기는 습진도 줄일 수 있다. 기저귀 때문에 아기 엉덩이에 트러블이 심할 때는 녹차를 우려낸 물에 가제를 적셔 엉덩이에 10분 정도 팩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변비약보다 효과 빠른 녹차가루

녹차가루는 녹차를 물에 우려 마실 때 섭취할 수 없는 녹차의 섬유소를 남김없이 섭취할 수 있으므로 장운동에 도움이 된다. 만성 변비라면 플레인요구르트에 녹차가루 1큰술, 각종 과일을 섞어 아침 대신 먹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가루로 비만을 예방한다
비만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라면 돼지고기나 쇠고기 요리를 할 때 찻잎이나 녹차가루를 함께 넣어 조리한다. 육류 특유의 나쁜 냄새가 제거될 뿐 아니라 육질도 부드러워져 맛도 좋아진다. 또한 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로 살 찔 걱정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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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기분까지 개운해지는 향긋한 녹차 한잔. 차로 마시는 것말고도 녹차를 생활 속에서 이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해요. 고운 피부와 날씬한 몸매, 건강을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녹차와 친해지세요. 내 몸이, 내 피부가 더 건강해지고 예뻐진답니다.

<녹차의 숨은 효능을 찾아라>

피부에 좋은 비타민 덩어리

녹차에는 기미나 주근깨 같은 피부 잡티를 없애는 비타민C와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E, 여드름 치료에 좋은 비타민A, B2 등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런 녹차를 이용해서 피부를 꾸준히 가꿔주면 고가의 화장품 못지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방 연소를 도와 다이어트 효과도 만점
녹차에는 지방 연소를 돕는 카테킨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그만이다.

피부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모기나 날벌레에 물렸을 때 녹차 티백이나 젖은 찻잎을 붙이고 살살 문질러 주면 벌레의 독이 해독되어 피부가 빠르게 진정된다. 또 녹차가루는 상처 소독이나 지혈에 효과적이다. 넘어져 무릎에 상처가 났거나 칼에 손을 베여 피가 날 때 녹차 가루를 발라주면 피가 금세 멈춘다. 또 발을 삐었을 때 젖은 찻잎을 환부에 바르면 부기가 빠지면서 빠르게 회복된다.

집안을 향기롭게~

차 찌꺼기를 잘 말려서 면주머니에 넣거나 물에 적셔서 접시에 담아두면 집안에 밴 나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장마철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나거나 음식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오래되어 마시지 않는 찻잎을 팬에 태워준다. 연기가 퍼지면 나쁜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성인병 예방에 그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녹차를 하루 5잔 정도 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80%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또 녹차에는 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고혈압과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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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
백년화합을 원하며 경사스럽다는 뜻에서 백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백합을 이용하면 목이 마르고 몸이 나른해지는 등 당뇨병 특유의 증상이 개선된다.
백합을 방에 꽂아두면 백합의 방향 성분이 발산되어서 불쾌한 증상들이 없어진다.

국화 :
방에 꽃꽂이을 하는 것으로도 열성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발한에 따른 두통, 어지러움, 관절의 통증에도 효과가 있고,고혈압과 눈의 피로에 효과가 좋다. 피로할 때는 주저없이 국화를 방에 꽃꽂이해서 향기를 즐기도록 한다.

선인장 :
선인장즙을 한 잔정도만 마시면 구토를 일으키는 위통이 가라앉는다
고통스런 기침을 멎게하고 체질도 개선 시켜준다.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살구 :
말린 살구씨를 씹어먹으면 천식 발작이 가라앉는다.

살구씨를 뜨거운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산후조리,류머티즘,간질, 여드름, 기미 등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봉선화 :
동양의학에 따르면 설사 멈춤, 해독작용이 있다고 한다.

특히 분홍색 봉선화는 비허를 보해주는 효과가 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씨를 빼서 가루로 만들어 마시면 곧 빠진다. 달인 물을 벌레 물린 곳에 바르면 치료가 빨라진다.

용담 :
한방에서는 용담의 쓴 뿌리를 간의 약재로 쓴다.

용담꽃의 방향 성분은 간장의 활동을 돕는다.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 음주로 간장을 혹사사하는 사람이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용담꽃을 가까이 하도록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고혈압에 의한 어지러움, 귀울림, 두통, 방광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미 :
장미의 향기는 콩팥을 강하게 하여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해 준다.

과로에서 오는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장미의 향은 신경안정작용을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장미의 향은 꽃보다는 잎에서 더 많이 나오므로 꽃꽂이를 할 때 잎을너무 많이 떼어내지 않도록 한다. 또한 장미는 다른 어느 꽃보다 습도조절 작용이 활발해서 건조한 겨울철에 장미를 들여놓으면 좋다.

자스민 :
만성 위질환 환자, 기관지염 등 호흡기계 질환에 효과.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방에 화분을 놓아두면 독특한 향이 발산되어 위나 호흡기가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다. 재스민차는 위속을 깨끗히 해준다.

제비꽃 :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서 뜨거운 물에 띄우거나 국으로 해서 먹는다.

봄철의 나른함도 없애준다. 진하게 걸러낸 즙에 포를 담가서 통증이 있는 곳에 붙이면 부기가 금방 빠진다. 타박상에도 좋다. 또한 간장으로 통하는 경로의 흐름을 좋게하는 작용을하여 피로해진 눈에 특히 효과가 좋다.

치자 :
목감기에는 치자 열매가 잘 듣는다.

그늘에서 말린 치자 열매를 20개 정도 주전자에 가득 담물을 담아서 달인다.
이물을 마시면 목의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심한 편도선염이나 입안이 헌데도 좋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나 짜증,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부은 기미가 있는 사람은 치자꽃을 방안에 놓아두면 특유의 향기로 불쾌 증상이 개선될 것이다.

해바라기 :
씨앗을 볶아서 먹으면 심장의 관상동맥경화를 막아준다.

꽃잎도 도움이 된다. 술을 담가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잎과 줄기도 섞어서 술을담그면 두통을 고치고 눈의 피로를 없애주며 해열작용도 한다. 꽃을 거꾸로 매달아 말린 후, 삶아낸 국물을 마시면 감기나 위궤양도 치료가 된다. 동양의학에서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간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회충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의학 연구에 의해서도 성장촉진에 매우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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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19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백합이 그런 이유로 백합이군요~ 전 자스민 차를 많이 마셔야겠어요. ^^
 

냉이 된장찌개

재료
냉이 150g, 콩가루 3큰술, 표고버섯 1개, 양파 1/4개, 붉은 고추 2개, 된장 1큰술, 국내기용 멸치 15마리, 물 4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냉이는 뿌리의 흙을 손으로 훑어가면서 맑은 물에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데친 후 얼른 찬물에 헹궈 반으로 잘라 콩가루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2. 표고버섯과 양파는 손톱보다 조금 크게 네모지게 자르고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3. 내장을 정리한 국내기용 멸치를 냄비나 뚝배기에 담고 한소끔 팔팔 끓인 후 멸치는 건진다.
4. 멸치국물에 버섯과 양파, 고추를 넣고 팔팔 끓이다가 된장을 풀고 냉이를 넣어 향이 날 정도로만 살짝 끓이다가 불에서 내린다.

point

냉이는 깨끗하게 손질해 끓는 물에 데친 후 얼른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콩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이렇게 하면 냉이의 향은 유지되고 콩가루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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