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동료가 있나요?
  -비타민C가 많이 든 녹차를 선물하세요

    현대인과 스트레스는 뗄레야 뗄 수 없겠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우리 몸에 있는 비타민C가
  빠져나간다는 거. 어젯 밤 꼬이는 일 때문에 잔뜩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간 옆자리 동료를 위해 출근
  길에 녹차 티백을 사서 몰래 책상 서랍에 넣어보세요
  녹차에는 비타민C가 정말 많이 들었답니다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갈 거에요.


2.성장기 아이들에게 비타민C를
  -머리가 좋아진데요


  내 아이가 학교에서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될때가 많죠?
  신기하게도 비타민C를 섭취하는 어린이의 지능지수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집 안에 빈 필름통 하나쯤은
  굴러다니죠? 깨끗이 닦아 예쁜 색테잎이나 스티커를 줕이고
  매일 알약으로 된 비타민C를 넣어주세요.
  그럼 아이가 비타민 먹는걸 절대 안 잊을 거에요.


3.남편의 콜레스테롤, 비타민C 하나면 끝!

  
  밖에서 식사를 자주하는 남편, 자연히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다보니 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여 고혈압이나 성인병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셨죠?
  그런데 비타민C가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출근하는 남편의 주머니 속에, 예쁜 편지봉투속에  비타민C와
  사랑의 쪽지를 함께 넣어 주세요. 남편이 오늘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면 그것은 비타민C와 당신의 사랑때문일 겁니다.


4.나이드신 부모님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원하신다면
  -치매예방에 좋은 비타민을 바구니에 담아 선물하세요

    나이가 들면 치아도 안좋아지고 식사 습관도 많이 변하죠?
  자연히 비타민C도 부족하기 쉽다고 하는군요. 여러가지
  두뇌활동에 깊이 관여하는 비타민C는 노인들의 치매예방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우선 조그만 바구니를 하나 준비한 후에
  노인들이 먹기 좋으면서도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들을
  담는 거에요. 연시감이나 바나나, 복숭아, 대추, 밤 같은
  것들로요. 그리고 바구니 한켠에 비타민제도 함께 넣으면
  더 좋겠네요. 값비싼 건강보조식품보다 훨씬 값진 선물이 될거에요.


4.비타민C가 가득 든 벌꿀 레몬으로 기미, 주근깨, 빈혈은 이제 안녕!

  화장대 앞에 앉을 때마다 갈수록 늘어가는 거뭇한 기미나
  주근깨 때문에 속상하셨죠? 당신을 위해 오늘은 뭔가를
  준비하는 거예요. 레몬에는 기미, 주근깨, 또 철의 흡수를
  도와 빈혈에도 효과적인 비타민C가 많이 들었답니다.
  벌꿀 레몬을 만들어 수시로 물에 타서 드셔보세요
  만드는 방법은 우선 1kg 정도의 병에 꿀을 절반 정도 담고
  잘 씻은 레몬 2,3개를 얇게 썰어 병을 가득 채웁니다.
  병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데, 가끔 저어가며 일주일이 되면
  물에 타서 마십니다.

     
6.감기, 상처 등 잔병치레 많은 아이들에게
  -비타민 자동판매기를 만들어 주세요

  <  에이취~ 환절기가 되면 집 안 이곳저곳에서 기침 소리가 들립니다
  특히 아직 면역기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은 감기에 더 자주 걸리고
  오래 가지요. 비타민C가 감기예방에도 좋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외에도 비타민C의 효능은 막강한데요, 잘 넘어지고 다치는
  아이들의 상처도 빨리 회복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좋은 비타민. 하지만 아이가 먹기 싫어하면 말짱 헛일,
  그럴 땐 이렇게 해 보세요. 이름하여 비타민 자동판매기, 하루에
  세 번, 즐겁게 비타민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시중에서 판매하는
  자동판매기 모양의 청량과자 상자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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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차게 하고 발을 덥게 하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의사를 비웃을 수 있을 것이다.
18세기 초 네덜란드의 명의(名醫) ‘불하폐’가 남긴 말이라고 한다.
이런 원리를 이용한 목욕법으로 몸의 절반만을 따뜻한 물에 담근다는 '반신욕(半身浴)'은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8℃ 정도의 따뜻한 물에 가슴(명치부근) 아래만 20~30분간 담근다. 어깨나 팔 부분은 물 속에 넣으면 안 된다.
이렇게 하면 처음에는 다소 한기를 느끼지만 서서히 몸의 중심에서부터 더워져 땀이 베어 나오게 된다.
만병의 근원은 상반신 체온이 높아지고 하반신 체온이 낮아지는 체온의 상하차 ‘냉(冷)’ 상태에 있다고 하는데, 반신욕은 하반신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는 이 냉을 없애는 것으로 머리는 차갑고 발은 따뜻하게 하는 두한족열(두한족열)상태의 건강 목욕법이다.

1. 물의 온도는 37~38도를 유지하자!
이 정도의 물의 온도는 우리가 느끼기에 미지근한 따뜻함을 느낄 정도랍니다.
혹은 이런 분이 계실지도 몰라요. 이왕 물에 담글거 좀 더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피로가 싹 풀릴텐데… 하구요.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온도의 물은 피부에서 방호벽을 만들어 오히려 따뜻한 기운이 몸속으로 전달되지 못하고, 피부의 겉은 뜨거워진데 반해 그 속은 냉한 상태가 유지 되기 때문에 오히려 냉증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불러온답니다.
반신욕을 즐길 때 약간 춥다 싶으면 미리 샤워기의 김을 이용해서 욕실을 따뜻하게 유지 시켜주시구요, 몸을 담그고 있는 동안 타올을 어깨에 걸치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2. 20분간은 느긋하게. 반신욕을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20분쯤은 느긋하게 욕조에있을 수 있어야 해요. 처음 몇분은 그리 높지 않은 물의 온도 때문에 약간은 춥다 싶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의 따뜻한 기기운이 몸속으로 전달 되므로 나중에는 오히려 콧등이나 이마에서 땀이 조금씩 배어나온답니다.
이때쯤 되면 욕조 밖으로 나와도 절대 춥지 않아요.
그리고 이때 나오는 땀은 사우나처럼 억지스럽게 흘리는 땀이 아닌 운동을 하고 난후의 땀처럼 아주 개운한 기분을 들게 한답니다.

3. 명치 이하까지만! 반신욕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이랍니다.
그러니까 말그대로 반신욕 아니겠어요~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어깨나 손도 물 밖으로 꺼내어 놓고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반신욕의 최대의 효과는 냉한 하체를 따뜻하게 해줌으로 상체와 하체의 체온이 균일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있거든요. 상체와 하체에 동시에 열이 전달되면 여전히 상체와 하체의 체온이 차이가 나는 상태가 되버리기 때문에 그것 역시 냉한 상태라고 할 수 있거든요.
반드시 가슴 이하 부위만 물에 담그고 있도록 하세요.

사람이 각인각색인 것과 마찬가지로 기질(氣質)과 체질(體質)도 각각 다르며 직업이나 주거 등 생활환경도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서 생기는 병도 천차만별, 여러 가지로 개인의차이를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그 4백 4병의 원인은 모두가 냉기인 것입니다.
냉기가 바로 병의 본질적인 원인인 것입니다.
때문에 병을 치료하고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내의 냉기를 해소해서 냉기없는 상태로 만들지 않으면 안됩니다.
'냉(冷)’이란 손발이 차갑게 느껴지는 냉증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상반신 (심장을 중심으로)은 체온이 높고 하반신은 체온이 낮아 온도차이가 생기는 것과 체표(體表)보다도 체내(體內)가 저온이여서 온도차이가 생기는 것을 냉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냉이나 기타의 원인에 의한 혈관의 수축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동맥의 혈액은 산소나 영양물, 면역물질
(체내에 침입한 병원균이나 독소 등 이물질과 싸워 이기기 위한 핼액 중의 성분)을 온몸의 여러 기관세포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서 필요한 영양분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한편 정맥의 혈액은 세포에서의 탄산가스나 여러 가지 노폐물을 실어내는 역할을 하는데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서 불필요한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못하는 현상이 생겨 세포기능은 떨어져서 신체의 이상이 생깁니다. 

반신욕은 사우나나 전신욕과 달리 하반신만을 따뜻하게 하여 상반신과 하반신의 체온 차이를 줄여 ‘냉(冷)’을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이 건강 목욕법인 반신욕을 생활화하면 수축된 혈관이 열리면서 피를 부드럽게 흐르도록 하여 혈압도 내려가고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또 땀을 통해 몸 속에 쌓여 있는 독소가 빠져나가 몸 전체 상태를 향상시킵니다.반신욕을 하고 탕에서 나오면 바로 양말을 두텁게 신고 하반신은 많이 껴입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때도 하반신 특히 하체가 시리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상반신은 얇은 옷을 걸치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은 냉기를 없애 줍니다.

반신욕은 혈압을 내려 줍니다.

반신욕은 간장병, 신장병, 당뇨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반신욕은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반신욕은 몸의 컨디션을 좋게 합니다.

구  분  아  침              저  녁                  비  고
정상인  38℃~40℃ 10분입욕  38℃~40℃ 20분입욕  
고혈압  38℃~39℃ 10분입욕  38℃~39℃ 20분입욕  41℃를 넘지않는다.
저혈압  41℃~42℃ 10분입욕  41℃~42℃ 20분입욕  40℃이하로는 하지않는다.
당  뇨  38℃~40℃ 10분입욕  38℃~40℃ 20분입욕  공복시에는 절대 입욕금지
수 면   (불면증)  38℃~39℃ 10분입욕  38℃~39℃ 20분입욕  가능한 38℃로 입욕
감 기  반복욕을 하지않는다. 41℃로 20분정도 한번에 땀을 낸다.     
(입욕후 찬바람을 쐬지않는다.) 반복하지 않는다.(입욕후에는 따끈한 차를 마신고 쉰다.
다이어트  41℃~42℃ 10분입욕 ->5분휴식 ->10분입욕의반복 41℃~42℃  10분입욕->5분휴식
10분입욕->5분휴식 10분입욕의 반복욕  미지근한 물 한컵을 마시고 반신욕후 2시간 동안
일체먹지 않는다.
수험생  41℃~42℃ 10분입욕   41℃~42℃ 20분입욕  교감신경의 자극으로 집중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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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2-28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티크님 영향으로 퍼오긴 했는데 조까 지저분하네요. ^^

비로그인 2004-02-28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상하게 목까지 푸~욱 담그고 온 몸이 땡떙 불 때까지 버텨보는, 온욕이 좋더라구요. 근데 음.....님의 글을 읽어보니 반신욕도 한 번 시도해 봐야 겠다는 ㅋ
 







깨끗한 피부와 예쁜 얼굴에 가장 민감한 동네는 누가 뭐래도 당연 연예계! 지금 그 연예계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피부 관리법은 다름 아닌 집에서 직접 만드는 흑설탕 에센스라는데...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피부가 먹는 천연재료 이야기.

소문 들으셨어요?

피부를 위해 값비싼 에스티틱과 스파 전문점을 찾던 스타들이 지금 집에서 만든 흑설탕 에센스에 열광하고 있다! 무슨 뚱단지 같은 이야기냐고 할지 모르지만 사실이다. `피부에 좋다더라` 라는 말이 `누가 누가 쓰고 나서 큰 효과를 봤다더라`라는 말로 이어지고, 결국 직접 만들어 써보고 피부로 확인하게 되면서 그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는 다는 것. 이와 함께 우유, 청주, 소금, 쌀등 피부에 좋다고 전해져 오던 천연재료들이 또한 새로이 각광받고 있단다. 실제로 뾰루지를 한번에 잠재우는 기적의 에센스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에스티 로더의 `아이디얼리스트`의 주성분은 흑설탕이며, 이영애나 전지현 같은 피부 미인들은 매일 우유로 세안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스파 재료로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소금이며, 곡물 성분의 화장품이 뜨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쌀, 예로부터 양조장집 사람들은 남녀를 불구하고 손이 곱다며 미용재료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한 청주까지. 이쯤되면 주위에서 구하기도 쉬운 이런 재료들에 관심을 돌릴 이유가 충분하다.

재료=소금 특징 가장 효과 좋은 미용법

소금 입자의 스크럽 효과로 각질이나 모공에 쌓인 불필요한 피지나 더러움을 깨끗이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므로 투명감이 있는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1.각질 제거
1티스푼의 소금을 손바닥에 놓고 물을 2~3방울 떨어뜨려 충분히 섞어준 뒤, 눈 주위를 피해 중지와 약지로 마사지. 건성 피부의 경우는 마사지 크림 1티스푼에 1/2의 소금으로, 이후 흐르는 물에 완전하게 씻어낸 후 화장수,로션,영양크림으로 손질.
2.피부 트러블 치료
죽염을 물에타서 화장솜에 뭍혀 뾰루지가 난 곳을 살짝 닦으면 빠르게 진정된다.
포인트 소금은 구운 소금이나 죽염 등 피부 감촉이 좋은 입자가 작은 것으로! 각질제거 마사지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사용 전 팔꿈치 안쪽이나 귀 뒤에 테스트해봐서 얼얼하거나 빨갛게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피부에 맞으면 실시한다.

재료=흑설탕 특징 가장 효과 좋은 미용법

흙성탕은 백설탕에 비해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건조를 막아 수분을 공급해주고 윤기를 주며 각질을 제거, 윤기 있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 1.흑설탕 에센스
에센스를 얼굴 전체에 가볍게 문질러 고루 펴준 뒤 10~15분 있다가 씻어낸다. 특히 눈가에는 10분후 스팀타월로 닦아내면 잔주름 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2.에센스 만드는 법
냄비에 물1리터에 흑설탕 500g을 녹여 약한 불로 졸이는데, 이때 생기는 거품은 건져낸다.천천히 저으면서 졸이다가 약간 걸쭉한 시럽 상태가 되면 불을 끄고 식힌 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사용한다.
포인트 자극이 적어 비교적 모든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지만, 테스트는 필수. 에센스를 바른 뒤 그 위에 거즈를 덮어주면 팩의 효과가 배가 된다.

재료=우유 특징 가장 효과 좋은 미용법

우유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주며,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준다 . 1.우유세안
피부가 칙칙하고 각질이 많은 사람이 미지근한 우유로 세안하면 피부가 투명해진다. 깨끗하게 클렌징 한 후 마무리 세안 단계에서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로 세안하면 끝.
2.우유 마스크
건성피부에 권할 만한 미용법. 세안 후 화장솜에 우유를 적셔 얼굴 전체에 깔고 20분 정도 두었다가 씻어낸다. 스킨이나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포인트 우유는 다시 말하면 유분이 많은 천연 화장품. 그러므로 화농성 여드름 피부에 우유를 바르면 피부가 울긋불긋 여드름이 심해지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용 후에는 반드시 잔여물 없이 말끔하게 씻어내야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재료=쌀 특징 가장 효과 좋은 미용법

쌀을 씻고 난 쌀뜨물에는 각종 영양분이 그대로 녹아 있으므로 이 물로 얼굴을 씻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에 좋고 미백효과도 있다. 또한 피부세포를 활성화시켜 기미나 주근깨를 억제한다. 쌀뜰물 세안법
쌀뜨물을 체온 정도로 따뜻하게 데운 후 얼굴을 씻는다. 씻은 후에는 찬물로 깨끗하게 헹궈 마무리.
포인트 자극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재료이긴 하지만 너무 자주 씻는 것은 좋지 않다. 일주일에 2회 정도 실시한다.

재료=청주 특징 가장 효과 좋은 미용법

청주 또한 화장품의 재료로 사용될 만큼 뛰어난 미용재료. 얼굴을 하얗게 해주는 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가 맑아진다. 1.청주 세안법
세숫물에 청주를 두세 방울 떨어뜨려 세안한다. 이때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 실시하면 효과는 더욱 크다. 잔여물이 피부에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낸다.
2.청주 목욕법
탕 속 온도를 맞춘 뒤 청주를 부어 잘 저어준다 이때 그 양은 200ml 내외가 알맞다. 몸 속에 쌓여 있던 노페물이 빠져나오는 동시에 피로까지 풀어준다
포인트 알콜이므로 반드시 피부 테스트를 거친 후 실시한다. 또 청주 목욕은 아토피성 피부염, 고혈압이 있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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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2-28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연 미용법이 좋다는 건 아는데, 아무래도 미인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닌가 봐요. 시간과 정성 부족 탓으로 위에 소개된 것들 중에서 아직 하나도 시도해 본 게 없네요. ^^

레이저휙휙 2004-02-29 0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냥 안이쁘고 말래요 -_-
 




자면서 정말 살이 빠질까?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잤느냐 하는 것보다 어떻게 잤느냐 하는 것! 올바른 자세로 3~4시간이라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진정 몸을 위하는 길이다.



잠자면서 살빼자!

자는 것만으로도 정말 살이 빠질 수 있다. 사람의 몸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노폐물을 계속 몸 밖으로 배출하고 있다.

항상 수면 부족인 상태가 되면 노폐물이 몸 안에 쌓여 내장에 부담을 주게 되고신진대사가 나빠져 몸 밖으로 노폐물을 배출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되면 몸의 배설작용이 좋아져 몸 안의 노폐물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배출되고,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몸이 붓는 걱정은 아예 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자면서 살을 빼기 위해서는 깨어 있는 동안에도 몸이 붓지 않도록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수면의 4가지 포인트

① 반드시 너무 컴컴하게 하고 잘 필요는 없다. 깊이 잠들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적절한 어둠 조절이 필요하니까.

② 사람은 숙면을 취할 때 가장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사람마다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밤 11시에 취침하고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잠들기 시작해서 1~2시간 후가 깊은 잠에 들어가는 시간, 가장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시간대이기도 하다.

③ 샤워를 하고 나서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좋다. 따뜻한 물로 기분 좋게 샤워를 하고 나서 따뜻해진 몸에 따뜻한 우유 한 잔의 효과는 뇌가 자극을 받아 수분 대사가 활발해지면서도 몸의 부기를 빼주기도 한다.

④ 자기 전에는 신경을 흥분시키는 TV나 컴퓨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숙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



숙면으로 가는 지름길 올바른 수면 자세

뭐니뭐니해도 등뼈가 부드러운 S자 곡선을 이루는 자세가 가장 바람직하다. 너무 푹신푹신한 침대는 엉덩이가 밑으로 꺼져 S자 모양의 등뼈를 만들 수가 없다.

너무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도 위험하다. 목에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자칫하면 목뼈가 휠 수도 있다. 베개는 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것. 그리고 적당히 낮은 것이어야 한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 자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자기 전에 딱 5분! 몸의 부기를 뺄 수 있는 간단 침대 체조
 

자기 전에 편안한 마음으로 침대에 똑바로 누워 좌우로 2회 정도 데굴데굴 구른다. 전신 림프선의 흐름이 좋아지는 운동.

바이바이하는 것처럼 발목을 좌우로 흔들어보자. 천천히 했다가 빨리 했다가 반복하기.

발가락 전체를 오므렸다 폈다 천천히 반복해보자.

똑바로 누워 두 다리를 올려 다리만 흔들어보자. 중요한 건 다리만 흔들어야 부기 예방 효과가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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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2-26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 뺀다는 게 넘 힘들죠? 자면서 그냥 살이 빠짐 좋겠지만...올바른 수면 자세는 저한테 너무 힘들어요. 전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지 않음 잠을 못자요. 습관이 무섭죠?

*^^*에너 2004-02-26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이 찔때는 쉬운데 왜 빼기는 어려운지....ㅡ ㅡ^
자꾸 저의 신경을 건들이는 군요. ^^
 

국화 Chrysanthemum

활짝 피어난 국화꽃 화분은 공기 중의 암모니아를 흡수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국화는 본래 질소나 암모니아를 양분으로 흡수하는 적정량의 암모니아를 흡수해야 꽃과 잎의 색이 선명해진다. 화장실 입구에 두면 악취 제거 효과가 있지만 밝은 빛을 좋아하므로 2~3일에 한번씩 창가로 옮긴다.



산세베리아 Sansevieria

공기 청정 효과가 단연 탁월한 식물. 새로 지은 집의 건축 자재들에서 발생하는 발암 물질,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도 있다. 밝은 빛을 좋아하며 뱀 같은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벤자민 고무나무 Ficus Benjamin

잎이 많고 모양이 수려한 벤자민 고무나무는 거실에서 기르면 좋은 식물이다. 잎이 많은 만큼 공기 정화 효과도 크고 난방기나 주방 조리 중 불완전 연소된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도 흡수하는 식물이다. 직사광선을 좋아하고 13~15℃에서 가장 잘 자란다.



관음죽 Lady Palm

동양적인 멋이 풍기는 관음죽은 야자 나무 중 가장 작은 수종이다.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기능이 장점. 음지 식물로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열대 식물이지만 0도의 추위도 견뎌 화장실에 두기 좋다. 여름에는 물을 듬뿍 주고 겨울에는 거의 주지 않는다.



스파디 필룸 Peace Lily

아세톤과 이산화질소 등을 없애는 스파디 필룸. 매니큐어 제거용 아세톤은 물론 새로 칠한 페인트에서 나온 공업용 아세톤도 흡수한다. : 베란다에 개별 보일러가 있는 경우 스파디필룸을 보일러실 앞에 놓으면 불완전 연소된 유해 가스를 쑥쑥 빨아들여 공기가 쾌적해진다.



테이블 야자 Chamaedorea Elegans

책상 위에 올려놓고 많이 키웠다 하여 ‘테이블 야자’라는 이름을 얻은 식물. 페인트, 니스, 본드 등에서 나오는 화학적 유독 가스를 빨아들인다. 리모델링하거나 새로 지은 집에 두면 효과가 탁월하다. 성장이 매우 느린 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원하는 크기의 화분을 사는 것이 요령이다.



인도 고무 나무 Rubber Plant

카펫이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를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한다. 잎이 넓어 공기 정화 작용이 뛰어나고 광합성도 매우 활발하게 하는 식물이다. 반 그늘에서 잘 자라며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다 자라면 2. 5m 가량 자라는 덩치가 큰 식물이다.



행운목 Lucky Tree

사무 기기와 실내 장식 등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을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한다. 이름이 좋아서 집들이나 신장 개업 선물로 자주 쓰이는데 그만큼 효용 효과도 높은 셈이다. 모래흙에서 잘 자라고 수분을 많이 흡수하므로 화분 표면에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준다.



공기 정화를 위한 실내 식물 배치도

현관 신발장 위에 테이블 야자를 올려놓으면 신발장의 불쾌한 냄새가 사라진다. 가스 레인지 옆에는 벤자민 고무나무를 세워 두자. 거실과 주방의 경계선에 두어 조리중에 불완전 연소된 이산화황 등의 오염 : 물질을 흡수한다.

화장실 변기 위에는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어린 관음죽 화분을 올린다. 그늘지고 습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안방 침대 머리맡에 담배 연기를 흡수하는 네프로네피스 화분을 놓는다. 침대까지 배어있던 담배 냄새가 사라진다. 거실 텔레비전 옆에는 산세베리아를 놓는다. 산세베리아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전자파를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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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2-23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여기서 행운목을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와...정말 lucky란 뜻의 행운목이었을 줄이야. ^^ 공기정화에도 좋다니..호호홍...좋아라~~

비로그인 2004-02-23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전 고무 나무밖에 못 들어 봤다는 -.-;

waho 2004-02-2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담에 화분 살 대 꼭 참고 할께요. 공기 정화기 살 돈은 없구..화분으로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