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파인만 - 천재 물리학자 파인만의 유쾌한 모험
리처드 파인만 & 랠프 레이턴 지음, 김희봉 & 홍승우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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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은 스타 물리학자다. 그의 업적은 물론이고 기행조차 화제거리가 된다. 좋게 보면 학문의 대중화가 나쁘게 말하면 지나친 퍼퓰리즘이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건 그는 골방안의 학자가 아니라 사회를 향해 언제나 열린 마음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파인만에 얽힌 이야기를 모았다. 이미 여러 서적에서 다루었고 또 일부는 중복이 되지만 이 한 권으로 파인만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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