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입자 - 우주가 답이라면, 질문은 무엇인가
리언 레더먼 & 딕 테레시 지음, 박병철 옮김 / 휴머니스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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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에 글을 쓴 지도 꽤 되었다. 짬짬이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글을 남기다가 올 1월부터 집중적으로 서평을 연재(?)하고 있다. 나름의 원칙을 알려드리자면 되도록 다 읽고 난 후에 쓴다. 장르는 구분하지 않고 닥치는대로 본다. 호평과 혹평을 구분하지 않는다. 그럴 일도 없겠지만 청탁성 글은 절대 다루지 않는다. 요컨대 완전 내 마음대로다.

 

아래 소개하는 책은 올 상반기(2017.1~6) 읽었던 것들 가운데 베스트를 꼽은 것이다. 꼭 올해 출간된 서적들만이 대상은 아니다. 한마디로 돈 주고 사서 읽어도 후회되지 않을만한 책들이다. 물론 판단은 내 맘이다 참고로 순서는 상관없다. 제목 곁에 붙인 문구는 나름의 선정기준이다. 부제가 아니다.

 

 

나의 첫 만화: 창작의 비밀이 궁금하시다면 

권외편집자: 늘 현역으로 살아라

모든 것이 F가 된다(S & M 시리즈): 이렇게 유쾌한 스릴러가

수포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직도 늦지 않았다 

다시 피아노: 어렸을 때는 억지로, 나이 들어서는 저절로  

인간탐험: 요모조모 뜯어보면

신의 입자: 양자역학이라는 놀라운 세상

당신 인생의 이야기: 시간은 앞으로도 뒤로도 간다

사피엔스: 샤프한 역사학자도 가능하다

통제불능: 예측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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