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만드는 식품 고치는 식품
류병호 지음 / 예림미디어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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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은 곧 사회의 성숙을 반영한다. 즉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사람들은 먹고 사는 문제외의 다른 것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삶의 질을 보다 향상시키겠다는 욕구로 나타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곧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음식의 성분을 분석하여 왜 어떤 음식은 유해한 반면 다른 음식은 무해한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결론은 비교적 간단하다. 과음, 과식을 하지 말고 고기를 줄이고 야채와 생선을 많이 먹어라이다. 문제는 뻔히 알고 있는 이 상식을 지키지 못하는 우리들이다. 이제부터라도 건강한 삶을 위해 자신을 바꾸도록 해보자. 자신이 변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변할 수 없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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