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이 치약만 고집하는 분들이 많다. 역시 치약은 럭키인가?


작지만 확실한 사치, 화이트닝 치약 


딱히 치약에 집착하지 않았다. 클라이덴 오리지널을 쓰기 전까지는. 과거에는 주로 값이 싸거나 원플러스원을 사곤 했다. 클라이덴도 그렇게 접했다. 처음 썼을 때는 별 느낌이 없었다. 어느덧 다 떨어져서 원래대로 다른 것을 사서 써보고는 차이를 알았다. 치약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 하겠지만 직접 써보면 미묘하지만 분명한 다른 점이 있다. 일단 청량감이 남다르다. 일부로 강한 향을 내는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시원함이 있다. 둘째, 입 냄새가 확실하게 제거된다. 구취가 심한 편은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나마자 클라이덴을 써서 칫솔질을 하고 나면 입안에 남아있던 텁텁함이 사라진다. 셋째, 이가 하얘진다. 하루 이틀에 효과를 볼 수는 없겠지만 몇 년 동안 이 치약을 써본 결과 효과가 있다. 요컨대, 다른 치약에 비해 살짝 비싸지만 제값을 한다. 그렇다고 치약 한통에 몇 만원 하는 것도 아니니 이 정도 사치는 부려도 되지 않을까?


* 이 글은 해당 업체를 포함한 어떠한 단체나 기관의 후원 없이 썼습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정보차원에서 올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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