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랑 제주랑 - 환경동화 씽 교과서 시리즈 10
김정희 지음, 김평현 그림, 김철록 사진, 김은미 감수 / 씽크스마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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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리의 제비를 통해 한국에서 오스트레일리아까지의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경상도, 전라도, 함경도, 황해도 제비는 8월에 제주도 함덕에 총집합한다. 

무리를 지어 일본-인도네시아 - 호주 - 필리핀 루손으로 간다. 루손섬에서는 옥수수 쌀 사탕수수 코코야자가 풍부하다. 루손섬에 4개월 정도 월동하고 다시 번식하기 위해 우리나라로 돌아온다. 상하이 대만을 거쳐서 돌아오는 것이다. 


가는 여정에 절반이 죽기도 하고 쓰레기 섬을 만나고 고래도 만나고 컨테이너선도 만난다. 


제비는 1년에 1만~4만 킬로를 왕복한다. 비행 중 짝짓기를 하기도 하고, 진흙과 마른 풀, 볏짚을 이용해 둥지를 짓는다. 일 년에 두번 번식한다. 보통 4~6월 , 8-9월 번식한다. 알은 보통 5~6알을 낳는다. 아빠와 엄마 제비가 돌아가면서 알을 품는다. 


요즘은 기후변화, 천적, 농약 등 이유로 불임인 경우도 많다. 


2주 정도 알을 품는다. 알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깃털을 뽑기도 한다.  새끼 제비는 20일 후 이소를 한다. 제비는 살아있는 벌레 (파리, 모기, 벌, 하루살이, 딱정벌레, 잠자리 등)만 먹는다. 


긴 꽁지깃(12장)을 가진 게 수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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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독 (10주기 스페셜 에디션)
박완서 지음, 민병일 사진 / 문학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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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티베트에 간 적이 있었는데, 여행 떠나기 전에 <모독>을 알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 

박완서 작가는 예순 다섯에 간 여행이라 서른 살에 내가 느꼈던 거와 다르지만 비슷했다. 

90년대 티베트는 빈부 격차가 더 컸던 모양이다. 책 곳곳에 작가가 마주했던 가난하고 구걸하는 티베트인들의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모독이라는 제목도 거기서 나온다. 


"우리의 관광 자체가 이 순결한 완전 순환의 땅엔 모독이었으니"

 

자본주의와 원시 그대로의 모습이 공존하는 티벳.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온갖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들. 


티베트에서 한족이 군림하는 모습을 보고 작가도 일제 강점기 시대의 우리를 떠올랐다. 달라이 라마와 판찬 라마에 대해서 티베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을 책에서 풀어준다. 


원시의 땅과 불교. 티베트인에게 종교가 어떤 의미일지 상상이 안 간다. 하지만 그 뿌리가 궁금하다. 기회가 되면 다시 티베트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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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를 말하다 - 영화보다 재미있는 茶 이야기 영화, 차를 말하다 1
서은미 외 지음 / 자유문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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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읽어야할 책. 3권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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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하는 습관 - 위대한 창조의 순간을 만든 구체적 하루의 기록
메이슨 커리 지음, 이미정 옮김 / 걷는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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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다. 사람마다 상황과 건강 등이 다르다. 그에 맞춰서 포기하지 않고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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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제비 항공 작은 곰자리 38
모토야스 게이지 지음, 윤수정 옮김 / 책읽는곰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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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 장수풍뎅이 버스. 거미줄 공항. 구구항공. 스파이더 커피. 벌레 찻집. 쇠오리 유람선. 남섬. 벌레 식당. 개미 아이스크림. 날치 항공. 나비 무용단. 바다거북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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