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로레타 체이스 지음, 오현수 옮김 / 큰나무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모처럼 아주 재밌게 읽은 로설이다. 특히 여자 주인공 제시카가 진짜 마음에 든다. 현명하고 똑똑하고 내숭떨지 않으며 복수를 할지도 알고 자기애가 강하다. 반면 남주인공은 너무나도 어리다 어린 8살에 멈춰버린 소년에 불과하다..ㅋㅋ

옮긴이의 말에 꼭 집어서 얘기해주듯이 작가는 사랑을 결혼의 울타리 안에서 완성될 수 있고 인간의 생리상 서로 동량의 마음을 주고받기란 불가능하므로 우선은 좀더 많이 가진 사람이 다른 쪽에게 더 많이 베풀어야 그 관계가 성공한다는 진리를 지적하고 있다.

또한 남자들의 전형적인 이분법적 여성관 - 막델라 아니면 마돈나 - 을 데인을 통해 극명하게 나타난다. 남자들은 이 이분법이 깨졌을 때 얼마나 충격이 클지..츳...그래도 역시 너그러운 사랑만이 새사람을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을 준다..^^

개인적으로 전반부의 미묘한 밀고 당기는 부분을 더 잼있게 읽었다..앞으로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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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대결 5 - 공포의 학교 위험한 대결 5
레모니 스니켓 지음, 강민희 그림, 홍연미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다른 전편보다 다섯번째 소설이 더 절절했던 이유는 바로 우리 주인공이 친구를 만났기 때문일것이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고 했던가....친구들이 있어서 많이 든든했다. 그 친구들의 운명과 클라우스, 써니, 바이올렛의 운명이 교차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무슨 연관이 있는것일까? 세쌍둥이가 알아낸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6권에 밝혀질까?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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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3 - 인도차이나 남부아시아
한비야 지음 / 금토 / 1998년 7월
평점 :
품절


캄보디아 가기 전에 캄보디아 편만 대충 훑었는데...글쎄 한비야씨가 앙코르왓에서 필립을 두번째로 만났다고 한다....사실 필립과 한비야씨가 잘되길 얼마나 바랬는지...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어서일까...한비야씨가 캄보디아 갔을 당시는 정부군과 반란군 사이의 아직 대치가 끝나지 않고 불안정할 때였다. 배타고 프롬펜으로 가는 험난한 과정을 거치고 태국으로 몰래 입국할 용기가 어디서 났는지 정말 대단하다

내가 간 캄보디아는 겉보기엔 평화로워 보였는데...해맑은 사람들과 똘망똘망한 아이들...5년후에 꼭 다시 가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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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대결 4 - 수상한 제재소 위험한 대결 4
레모니 스니켓 지음, 강민희 그림, 홍연미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4번째 이야기는 다른 전편들과 차이가 있다면 아이들이 공장으로 보내진다는 점.

노동 착취를 당하면서...또 올라프 백작은 여장을 하고*.*

이상한 눈이 나오지만...그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따....최면술과 관련이 있는것일까?

답답하다...언제쯤 아이들의 불행이 끝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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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Fortress (Paperback)
댄 브라운 지음 / St. Martin's Press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다빈치 코드도 재밌게 읽었지만 이번 소설이 더 박진감 넘친다. 작가는 암호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이번 주인공 수잔 플래처는 NSA 암호반장이다. 안보와 개인 사생활 간의 대립을 비교적 균형있게 다룬것 같다. 특히 마지막 에필로그...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이었다. 개인 사생활 권리를 주창하는 타나다카 상도 이해가 되고 국가 안보를 지키는 스트래스무어도 이해가 간다..물론 스트래스무어는 너무 도를 지나쳤지만...

단지 아쉬운 점은 마지막 pass-key 를 알아내는 부분이 너무 뻔하다는 것...사실 주인공들이 풀기 전에 나도 이미 예산했던거라...작가의 상상력이 약간 떨어진 부분이란 생각이 든다;;; 

ser ceda....나도 기회가 있으면 나중에 써먹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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