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아침
프랑크 파블로프 글, 레오니트 시멜코프 그림,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 휴먼어린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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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처음 갈색 법을 만들었을 때 이렇게 되리라는 것을 눈치 챘어야 해요.

우리 모두 아무 말도 못하고 법을 따르기만 했어요.

그때 그들에게 맞서야 했어요.


갈색 고양이를 키우기만 하면 안전할 줄 알았는데.


차별과 박해가 어떻게 시작되는지 잘 보여주는 동화다.

사소한 차별을 바로 잡아야지 큰 재앙을 막을 수 있는 거다.




독일 독재 정권인 나치 치하에 살았던 신학자 마르틴 니묄러의 유명한 시가 있다. 

나치가 유대인을 잡아갈 때

나는 유대인이 아니어서 모른 체했고

나치가 가톨릭을 박해할 때

나는 가톨릭 신자가 아니어서 모른 체했고

나치가 공산주의자를 가둘 때

나는 당원이 아니어서 모른 체했고

나치가 노동조합원을 잡아갈 때

나는 조합원이 아니어서 모른 체했고

그들이 막상 내 집 문 앞에 들이닥쳤을 때

나를 위해 말해 주는 사람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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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 - 2020년 제26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비룡소 창작그림책 68
루리 지음 / 비룡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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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 열심히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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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숨지 않는다 - 세상에 가려지기보다 세상을 바꾸기로 선택한 11명의 이야기
박희정.유해정.이호연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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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가정, 청소년 홈리스, 장애인, 탈북민, 청폐모, 위티, 자립팸 등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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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부르면 그래 책이야 40
정이립 지음, 전명진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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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의인화해서 오래된 것의 소중함과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자전거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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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김신상 분실사건 - 제11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작 작은걸음 큰걸음 26
지안 지음, 김주경 그림 / 함께자람(교학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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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분실물함에 들어가면서 성장하는 내용이다.

신상만 좋아해서, 별명이 김신상인 주인공 김영무. 

11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는데 왜 탔는지 잘 모르겠다. 내용이 아기자기하고 귀엽긴 한데 상 탈 정도인가?


내용은 이렇다. 

김영무 엄마는 작년부터 택배 주문이 취미다. 아빠가 '그리운 동창 모임'(그동모) 회장이 되면서 집에 늦게 들어오기 시작했다. 

엄마는홈쇼핑 취우수 고객으로 선정돼, 상금도 받는다. 

시상식에 같이 가자고 했지만, 영무는 여친과 백일이라 거절한다.

100일 사귄 여자친구 신세련이 있다. 99데이 선물로 가장 아끼는 소라(라소)를 선물로 세련이에게 준다. 

하지만 세련이는 그 선물을 분실함에 버린다.

영무는 새로 산 가방이 없어지자 교무실 안 분실물함을 뒤진다. 꿈인지 생시인지 영무는 분실함에 딸려 들어가게 되고, 몸 크기도 작아진다.

분실함 안에 자신이 버리거나 잃어버린 물품들이 가득하다. 물건들의 속상한 마음을 알게 되고, 세련이가 실제로는 오규원을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몸이 다시 커지고, 분실물을 찾고, 소라도 찾고, 세련이는 뻥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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