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 토리노(1disc)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비방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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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특한 소재, 어설픈 연기, 무한의 감동  

 미국의 작은 중서부 마을, 그리고 거기에 정착하게 된 베트남 흄족. 어찌보면 한국사람들과 매우 비슷하다. '토드' 누나가 흄족의 문화 - 부끄러울 때 웃는것, 눈을 못마주치는것, 호의를 거절하면 무례하다는 것-등이 우리나라 문화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흄족 여자는 미국에 더 잘 적응한다는 얘기. 여자는 대학에 가고 남자는 감옥에 간다' 이말이 계속 뇌리에 남는다. 영화내내 흄족의 남자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보인다 해도 무능력하고 깡패짓을 하고 있다. 유일하게 '토드' 만이 약간 어눌하면서 정직하다. 

그런 그를 보호하기 위해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가장 최상의 방법. 자신을 희생하면서 가족보다 더 가까운 그들에게 미래를 준다. 

역시 연륜의 지혜에서 우러나오는 엔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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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세트 - 전5권
윤태호 지음 / 한국데이타하우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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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끼 영화를 보고 원작이 궁금해서 다음에서 연재된 만화를 찾아봤다. 

영화와 만화가 굉장히 유사하다. 하지만 만화의 장점은 각자 캐릭터들의 성격이 더 잘 묘사되었다는 점. 특히 주인공의 꼼꼼한 성격, 왜 마을로 들어오게 됐는지 과정 등이 더 잘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죽은 아버지의 과거....기도원의 살인이 실은 아버지의 소행이였다는 암시가 만화에서 훨씬 강하다.  

짧지만 굵은 만화....이 작가의 앞으로의 작품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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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kingjay (Hunger Games, Book Three): Volume 3 (Hardcover) The Hunger Games 4
수잔 콜린스 지음 / Scholastic Pr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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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편이다 ! 넘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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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범죄학 - '상식' 속에 가려진 범죄의 진짜 얼굴
이창무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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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 하니 이해하기 더 힘들다...하지만 criminal justice라고 하니 흥미로운 학문이란 생각이 든다.  

  •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우리나라 청소년 범죄율이 감소한다는 점과 우리나라 범죄자 연령층이 점점 고령화된다는 점. 즉 40대 30대 20대 순이라는 것. 
  • 그리고 영화나 TV가 확실히 범죄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를 소개한 점이 인상적 - 남아공과 캐나다 미국의 비교 연구라는지 등 
  • 그리고 닳고 닳은 사람들이 더 당한다는 점 -알카포네가 당한 사례도 매우 흥미로웠다. 
  • 블링크였던가 심리학 책에서도 읽었던것 같은데 유리창 효과...경찰력 증강이나 처벌보다는 오히려 환경개선, 예방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이론에 백번 공감한다. 

 

다만 아쉬운 것은 책의 마무리가 안됐다는 기분...나도 범죄 추리 프로파일링 등에 관심이 많지만 나이 들수록 흉악하고 무서운 일은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더 든다....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하는 것은 슬픔과 부끄럼운이 아닌가 싶다...기회가 되면 이를 주제로 책이나 사진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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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는 야수
토마스 뮐러 지음, 김태희 옮김 / 황소자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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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프로파이러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처음으로 제대로 된 책을 읽게 된것 같다. 미국이 아닌 오스트리아 사람이 쓴 책이라 조금 다른 방향에서 서술 하고 있다. 더군다나 저자가 진정한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해서 10년이란 세월을 기다려야 했다는 대목이 인상적이다. 정말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하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는 것. 또한 수단의 속담을 인용해서 나쁜 사람은 집앞 나무 아래 있다는 말에 100프로 동감한다. 대부분의 희생자는 자신들을 헤친 자의 이름을 알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세익스피어 또한 연쇄살인범과 같은 사고세계를 갖고 있다는 것, 그것을 생산적인 일로 표출한 점 등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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