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사태....서울 한복판에 특전사를 보내서 시민을 제압하려했다.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 경황은 몰랐다. 인터뷰와 재판 내용을 통해 그 당시 상황을 재구성했다. 정권에 과잉충성하기 위해 벌어진 비극. 시민들의 연대와 의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북한 스파이를 주인공으로 하다니! 이제 한국영화의 스펙트럼이 넓어진 듯한 느낌이다. 액션도 볼만 했다. 담편이 기대된다.
두유형의 사랑을 형과 아우를 통해 보여준다. 순정파...평화유지군이라 불리는 광식과 여자와12번이상 자면 안된다는 철칙을 갖은 광태. 결국 광식은 짝사랑을 7년 넘게 하다가 동생 친구에게 여자를 뺏긴다. 그리고 광태는 아무런 추억을 만들지 못한 여자와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어쩜 나는 광식과 비슷한것 같다. 광식처럼 하늘에서 점친 인연이 나타나면 경보음을 울렸으면 좋겠다.
윤경의 말처럼 사랑은 짐작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호감이 있다면 대놓고 표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