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대결 5 - 공포의 학교 위험한 대결 5
레모니 스니켓 지음, 강민희 그림, 홍연미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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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편보다 다섯번째 소설이 더 절절했던 이유는 바로 우리 주인공이 친구를 만났기 때문일것이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고 했던가....친구들이 있어서 많이 든든했다. 그 친구들의 운명과 클라우스, 써니, 바이올렛의 운명이 교차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무슨 연관이 있는것일까? 세쌍둥이가 알아낸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6권에 밝혀질까?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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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3 - 인도차이나 남부아시아
한비야 지음 / 금토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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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가기 전에 캄보디아 편만 대충 훑었는데...글쎄 한비야씨가 앙코르왓에서 필립을 두번째로 만났다고 한다....사실 필립과 한비야씨가 잘되길 얼마나 바랬는지...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어서일까...한비야씨가 캄보디아 갔을 당시는 정부군과 반란군 사이의 아직 대치가 끝나지 않고 불안정할 때였다. 배타고 프롬펜으로 가는 험난한 과정을 거치고 태국으로 몰래 입국할 용기가 어디서 났는지 정말 대단하다

내가 간 캄보디아는 겉보기엔 평화로워 보였는데...해맑은 사람들과 똘망똘망한 아이들...5년후에 꼭 다시 가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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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대결 4 - 수상한 제재소 위험한 대결 4
레모니 스니켓 지음, 강민희 그림, 홍연미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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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4번째 이야기는 다른 전편들과 차이가 있다면 아이들이 공장으로 보내진다는 점.

노동 착취를 당하면서...또 올라프 백작은 여장을 하고*.*

이상한 눈이 나오지만...그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따....최면술과 관련이 있는것일까?

답답하다...언제쯤 아이들의 불행이 끝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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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Fortress (Paperback)
댄 브라운 지음 / St. Martin's Press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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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빈치 코드도 재밌게 읽었지만 이번 소설이 더 박진감 넘친다. 작가는 암호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이번 주인공 수잔 플래처는 NSA 암호반장이다. 안보와 개인 사생활 간의 대립을 비교적 균형있게 다룬것 같다. 특히 마지막 에필로그...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이었다. 개인 사생활 권리를 주창하는 타나다카 상도 이해가 되고 국가 안보를 지키는 스트래스무어도 이해가 간다..물론 스트래스무어는 너무 도를 지나쳤지만...

단지 아쉬운 점은 마지막 pass-key 를 알아내는 부분이 너무 뻔하다는 것...사실 주인공들이 풀기 전에 나도 이미 예산했던거라...작가의 상상력이 약간 떨어진 부분이란 생각이 든다;;; 

ser ceda....나도 기회가 있으면 나중에 써먹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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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기행
심인보 지음 / 새로운사람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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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당시 챙겨간 책. 사진 작가가 쓴 책이라 그런지 책 내용보다는 곳곳의 사진들이 더 인상적이다. 특히 직접 유적지를 돌고 나서 보면 더 인상적^^ 나도 이와 같은 사진들을 찍을려고 많이 따라했지만 역시 전문 사진가의 솜씨를 따라갈 수는 없는 듯..;;;

여행 갈때 가져 가면 좋을 것 같다...특히 나중에 사진들 정리할 때 쓰면 도움이 많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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